상단여백
HOME 뉴스
여행업 성장 임계점, 일자리 창출 '절망' 수준펜데믹 기점 신규 채용 59.7%↓ 퇴직 201.5%↑
이정민 기자 | 승인2022.05.10 22:01

여행업의 성장이 한계에 이르고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은 절망 수준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연구본부 연구위원이 발표한(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행/ 한국관광정책 87호) <여행업 일자리 변화와 향후 대응 방향>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전후 관광산업의 신규 채용자와 퇴직자는 2020년 기준 신규 채용자는 전년 대비 59.7% 감소한 4674명, 퇴직자는 전년 대비 201.5% 증가한 연간 3만 2117명을 기록했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용보험 취득 및 상실자 변화 추이를 밝혔는데 20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 영향으로 1월부터 3월까지 고용보험 상실자 수가 증가 추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12월에 증가폭이 큰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4월에도 상실자 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했지만 2021년 5월 이후부터 2022년 1월까지 1000명을 하회하는 수준에서 유사한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고용보험 취득자 수는 2019년에 비해 2020년에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2021년 들어서는 전년 대비 소폭 회복세로 전환됐다.

김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여행업 일자리 영향요인을 분석했는데 “여행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양한데 2021년 한국직업전망(2020)에 따르면 여행업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는 주요 요인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여가 문화에 관한 관심 증가 ▲여행상품의 다양화 등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감소요인은 ▲개별관광의 증가 ▲여행업계 성장의 임계 상황 ▲코로나19와 같은 질병 발생에 따른 위기 등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여행업을 구성하는 일자리를 정비하고 스펙트럼을 다양화해야 하며 여행업에서 일자리의 전문화, 세분화가 이뤄지는 직종을 파악하고 관광 서비스와 기술 요소가 연계하는 영역에서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보고서 자세히 보기
https://www.kcti.re.kr/web/board/boardContentsView.do

*해당 내용은 보고서 내용을 인용했음을 밝힌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2)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빌딩) 608호   |  대표전화 : 02-6225-5455/010-2678-5455
발행일자 : 2015년 7월 15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41  |  등록년월일 : 2015년 5월15일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민
Copyright © 2022 트래블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  ljm@traveldaily.co.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