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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2021년 항공 분석외항사 지연율 싱가포르항공 낮고 델타항공 높고
이정민 기자 | 승인2022.05.17 21:39

2021년 국제선 지연은 제주항공이 국내선 지연은 에어서울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해 구제 접수의 경우 국적사가 전체 23.9%, 외항사가 52.69%를 차지했으며 항공사별 이용자 백만 명당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대한항공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1년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국적사의 국제선 정시율은 97.3%로, 지연율(1시간 초과)은 2.7%, 결항률은 0.07%를 차지했으며 외항사의 국제선 정시율은 96.3%, 지연율은 3.5%, 결항률은 0.21%로 나타났다

국적사의 경우, 전체 항공사의 지연율은 2020년 대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저비용항공사의 지연율이 증가했지만 국제선 운항편의 대부분이 대형항공사에 의해 이뤄져(92.7%) 영향이 미미하고 국제선 운항 횟수의 감소로 인천공항의 혼잡도가 낮아져 대형항공사의 지연율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외항사 중에서는 2021년 500회 이상 운항한 8개사 중 싱가포르항공이 0.8%로 가장 낮았으며 델타항공이 3.8%로 가장 높았다.

국제선 결항은 국적사 중 에어서울이 가장 높았지만 결항건수 모두 기상에 의한 결항으로 높은 결항률이 기록됐다.

한편 사유별 피해구제 신청 건수의 경우 (한국소비자원 조사 기준) 항공권 취소 시 위약금 과다, 환급거절, 지연 등이 79견으로 전체 68,1%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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