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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공, 빅데이터 구축 사업 추진2년 연속, 공공데이터 뉴딜 사업 최종 선정
이정민 기자 | 승인2022.05.26 21:46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2차년도 협약 및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디지털 뉴딜 사업 중 D.N.A 생태계 강화 분야의 주요 사업으로 데이터를 구축·개방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작년 1차년도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에서 33종의 제주 관광 데이터를 생산, 가공 구축 후 개방해‘양호’등급을 받아 올해 2차년도 협약을 체결했다.

2차년도 사업 또한 제주관광공사가 주관기관을 맡았고 한국투어패스㈜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문화빅데이터 플랫폼의‘제주 관광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공공/민간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개방·공유, 새로운 분야에서 시장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가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여행 전·여행 중·여행 후 관광객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이동, SNS 활동 등의 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10종의 신규 데이터를 수집 및 개방할 계획이다.

사업은 데이터 공급뿐만 아니라, 세미나, 포럼, 해커톤 등을 통해 빅데이터 네트워크 형성 등 지역의 공공빅데이터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 뉴딜 사업(기업 매칭 지원)’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이며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 마을 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을관광지 데이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제주관광공사는 본 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인턴(일경험수련생)을 고용, 제주도 해양/내륙 마을 내 다양한 관광지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인력 운영과 데이터 관리에 소요되는 예산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실측된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에 공공데이터로 개방될 예정이며 제주관광공사 내 마을관광사업 기초데이터로 활용하고 제주도 마을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 빅데이터에 관한 공적 역할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발굴 및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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