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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 도입7월 북미 노선 투입…인천 노선 내년 예정
이정민 기자 | 승인2022.06.12 22:11

KLM 네덜란드 항공(KLM)이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중간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KLM의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는 이코노미 클래스에 비해 편안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월드 비즈니스 클래스에 비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실속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승객들의 특성을 반영해 도입하게 됐다.

새로운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는 보잉 787-9, 787-10, 777-200, 777-300 기종에 도입된다. 기종에 따라 각 항공기에 21~28개의 좌석이 설치된다.
도입이 완료되면 해당 항공기의 좌석은 월드 비즈니스, 프리미엄 컴포트, 이코노미 총 세 가지 클래스로 구성된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추가 비용 지불 시 이코노미 컴포트를 포함한 다양한 좌석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가 장착된 첫 번째 항공기는 오는 7월 북미 노선에 투입된다.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에는 내년 중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컴포트 좌석은 KLM의 고객 경험 담당 전문가들이 항공장비 제조업체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Collins Aerospace)와 협력해 디자인했다. 좌석의 심미적인 디자인과 편안함을 기본으로 경량화에도 집중했다.
특히 공간 활용도를 높여 보다 쾌적한 장거리 여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코노미 클래스에 비해 여유로운 앞뒤 좌석 간격은 물론 등받이를 뒤로 더 젖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보다 큰 좌석 스크린과 발판이 장착돼 있으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도 제공한다.

KLM은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 승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승객들은 고기, 생선, 채식 요리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월드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인기가 높은 다양한 간식과 칵테일은 물론 식후 디저트로 커피, 차, 주류 및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지속 가능한 기내 서비스의 일환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된 그릇과 접시, 커트러리 등이 사용된다. 재사용이 불가한 식기는 재활용된 식물성 플라스틱(PEF)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KLM의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 승객은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등 스카이팀 공동 우대 서비스인 ‘스카이 프라이어리티(SkyPriority)’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당 최대 23Kg 수하물 2개를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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