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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장거리 운항 일정 ‘윤곽’KE·OZ-바르셀로나, DL-미주 일정 나와
이정민 기자 | 승인2022.06.20 22:36

국적사와 외항사의 하반기 운항 일정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상반기 동남아와 휴양지 중심의 중단거리 운항 재개에 이어 하반기 장거리 노선 운항이 다시 시작될 경우 이르면 올해 안에도 코로나 펜데믹 이전 수준의 항공 운항 정상화도 기대해 볼 만하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적 변수와 예상되는 리스크가 있어 속단하기 이르다”며 ”펜데믹 이전 70~80% 수준까지만 회복해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거리 운항의 경우 FSC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인에게 인기 여행지 중 한 곳인 스페인 노선 운항 복구가 가장 주목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오는 7월 21일부터 인천~바르셀로나 운항 재개가 확실시 되며 대한항공 역시 9월 2일부터 인천~바르셀로나 운항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방한중인 하이메 알레한드레 스페인관광청 디렉터는 20일 기자와 만남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한국 방문 중 주요 국적사 및 여행사 관계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특히 인천~마드리드 직항편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메 알레한드레 디렉터는 “스페인 입장에서 한국은 인구수 대비 동북아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우크라이나 전쟁, 고유가 지속,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문제 등의 리스크만 없다면 마드리드 직항편은 매우 긍정적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인터뷰 내용은 오는 6월 27일자 본지 기사 참조)

미주 시장에도 운항 재개 소식이 늘어나고 있다.
델타항공은 오는 10월 3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미니애폴리스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해당 노선은 10월 3일 주 3회로 시작해 10월 29일부터는 매일 운항된다. 이에 따라 10월 이후 델타항공의 모든 국내 운항 노선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완벽히 정상화될 예정이다.

이번 인천~미니애폴리스 노선 재개에 앞서 델타항공은 오는 7월 12일부터 시애틀 노선 및 오는 8월 2일부터 애틀랜타 노선과 디트로이트 노선 역시 매일 운항으로 증편을 확정했다.

델타항공 승객들은 미국 내 허브 공항인 미니애폴리스 국제공항의 뛰어난 환승망을 바탕으로 올랜도, 워싱턴을 비롯해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 등 미주 내 다양한 인기 목적지로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델타항공은 지난 2018년 5월 대한항공과 조인트벤처를 맺고 인천과 미국 13개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 미주 내 290여 개의 목적지와 아시아 지역 내 80여 개 이상의 목적지에 항공편을 효율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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