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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시범운영 시작코스 안내부터 등산 장비까지 한번에
온라인뉴스팀 | 승인2022.06.26 21:41

서울관광재단은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입구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Seoul Hiking Tourism Center)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강북구 우이동(삼양로 173길 52 5층)에 조성됐으며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최근 서울관광재단에서 7개국 외국인 10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등산트레킹 관광 ‘의향 있음’이 82%로 나타나는 등 서울 등산·트레킹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된 공간이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는 등산에 대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 등산객의 취향별 등산 코스를 추천하는 등 고객 지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4개(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언어로 등산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등산관광 관련 최신 홍보물이 비치돼 방문객이 원하는 홍보물을 확인할 수 있고 누구나 손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등산장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6월 22일부터 등산물품 대여 홈페이지(www.seoulhiking.or.kr) 예약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등산화와 계절에 맞는 등산복(상·하의)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 물품인 등산화와 등산복은 사용 후 살균과 세탁 작업을 거쳐 위생관리까지 철저히 이뤄진다. 등산장비 대여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위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개선 사항을 보완하고 서울이 매력적인 관광자원인 산을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북한산 국립공원뿐 아니라 청와대 개방에 따른 북악산, 인왕산 등 서울의 다양한 산 자원을 활용한 코스 및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누구나 편히 안내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센터 주변 상권과 연계한 마케팅 등으로 북한산 우이동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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