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데일리 이정민 기자] 노랑풍선이 만드는 여행 종합 월간지인 '옐로트립'이 모바일플랫폼 '카카오스토리'와 '브런치' 채널을 오픈했다.

노랑풍선이 발행하는 여행전문매거진 ‘옐로트립’은 매월 특정 여행지를 주제로 먹을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커버스토리로 자세히 다뤄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여행정보 뿐만 아니라 음식, 쇼핑, 패션, 뷰티 등 여행과 밀접한 라이프스타일 정보도 함께 다루고 있어 지난해 창간 이후 여행전문매거진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그동안 '옐로트립'은 국민은행의 전 영업점과 부산신세계면세점 등 오프라인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으나 다음카카오의 대표적인 SNS '카카오스토리'와 '브런치'를 통해 웹이나 모바일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채널 오픈은 웹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이동하는 고객의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조금 더 손쉽게 양질의 여행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실물 잡지에서 느꼈던 생동감이 고스란히 모바일 서비스에서도 구현돼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옐로트립'의 '카카오스토리'에는 이미지 위주로 콘텐츠가 구성돼있는 반면 작가의 글이 강조되는 '브런치'에는 텍스트를 중심으로 컨텐츠를 구성하는 등 각 채널의 성격에 맞게 매거진을 재가공하여 가독성을 높인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옐로트립의 '카카오스토리'와 '브런치' 런칭을 기념하며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사이트 바로가기 
노랑풍선 옐로트립 ‘카카오스토리’ https://ch.kakao.com/channels/@yellowtrip
노랑풍선 옐로트립 ‘브런치’ https://brunch.co.kr/@yellowtrip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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