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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헨리 여권 지수일본 1위지만 여행 자유도 낮아
이정민 기자 | 승인2022.07.20 22:04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 결과에 따르면 일본은 사상 최고의 무비자 및 도착 비자 점수 193점을 기록하면서 헨리 여권 지수(사전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한 국가 수에 따라 세계 모든 여권을 평가하는 독창적인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은 192점으로 싱가포르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최신 IAT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 승객 수요가 코로나 이전의 17%에 불과하다고 보고했다.

지난 2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 승객 수요는 10% 미만이었으며 이 수치는 세계적인 경향에 훨씬 뒤처져 있다. 유럽과 북미의 경우 팬데믹 이전 여행 이동성 수준의 약 60%까지 올라갔다.

최신 헨리 여권 지수 상위 4~10위는 EU 회원국이 차지했다. 독일과 스페인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 190개국을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핀란드, 이탈리아 및 룩셈부르크가 189개국으로 공동 4위에 올랐고 덴마크, 네덜란드 및 스웨덴이 188개국을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올랐다.

영국과 미국은 한 단계씩 하락하며 각각 6위와 7위에 머물렀다. 아프가니스탄은 최신 헨리 여권 지수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아프가니스탄 국민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는 27개국에 불과했다. 세계에서 여권 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와 가장 낮은 국가 간의 글로벌 이동성 간극은 전례 없이 가장 높은 166개국에 달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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