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로컬 친구 맞춤 정보 제공 플랫폼 '트래버디'가 관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트래버디는 21일 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이드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관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관광 서포터즈는 국적, 나이, 성별 제한 없이 서울을 잘 알고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QR코드를 통해 지원한 후보자들은 3일 간의 온라인 면접을 치르게 되며 8월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8월 3일 창단식 이후 트래버디 관광 서포터즈는 2인 1조로 구성돼 8월 한 달 동안 서울 관광 코스 기획,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가이드 진행,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트래버디는 관광 서포터즈들에게 활동 증명서를 발급하고 지원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포상금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서울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으로 전국 관광 명소에서 활약할 수 있는 트래버디 서포터즈를 꾸준히 선발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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