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데일리] 익스피디아가 오키나와, 다낭, 하와이, 괌, 세이셸, 제주 등 전세계 유명 해변 도시의 호텔을 대상으로 ‘해변 인기 호텔 컬렉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상품은 이달 28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호텔 이용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변으로 유명한 전세계 26개 도시 총 315개 호텔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해변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유용하다.

국내 대표 휴양지 제주와 부산은 물론 필리핀 세부와 인도네시아의 발리부터 호주 시드니, 하와이, 몰디브 등 전세계 많은 해변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가까운 아시아에서는 최근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필리핀 팔라완, 베트남 다낭과 냐짱은 물론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여행지인 세부, 푸켓, 오키나와 역시 포함됐다.

영국 BBC, 내셔널지오그래픽, 미국 CNN 등 해외 유수 언론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극찬을 받아온 세이셸의 호텔 10곳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되었다. 아프리카 인도양에 위치한 세이셸은 산호로 만들어진 새하얀 모래 해변과 맑고 투명한 바다, 15억년을 지켜온 원시림 등 다양한 매력이 가득하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가족과 찾은 휴양지이자 영국 윌리엄 왕자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다.

프로모션 가격은 다낭의 풀먼 다낭 비치 리조트 23만 3915원부터, 세이셸의 켐핀스키 세이셸 리조트 38만 8046원부터, 괌의 괌 리프 앤드 올리브 스파 리조트는 21만 375원부터 시작한다.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구입가능하며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expedia.co.kr/top-beach-sale)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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