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는 25일, 충북 청주시 S컨벤션에서 KATA 충청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시 흥덕구)이 참석했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정우택 국회의원이 축전을 통해 충청지부 개소를 축하했다.

아울러 KATA 임원, 충청지역 회원사 등 60여명이 참석, 김범제 KATA 충청지부장(범한항공여행 대표)에게 충청지부 현판이 전달됐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이번 충청지역 지부 설치는 지난 6월 17일 제3차 이사회에서 지역 4곳에 지부를 설치하는 안건이 의결, 개소하게 됐으며 충청지부 개소를 통해 충청지역 회원과의 밀접한 소통 늘려, 충청지역 회원의 권익보호와 여행업 발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향후 호남, 영남, 제주지부 3곳도 개소, 지역회원사와의 소통과 연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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