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이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대상 사이판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율 일정으로 북마리아나 제도를 여행하는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의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참가 자격조건에 충족하는 인플루언서라면 모집기간인 10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프로그램을 신청, 북마리아나 제도 여행 지원금 $1000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이판의 이웃 섬인 티니안, 로타를 함께 방문할 시 각 섬당 $200의 추가 지원금이 제공된다.

김세진 마리아나관광청 한국 사무소 이사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모두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는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여행 콘텐츠 전문가의 시선을 통해 그 숨은 매력들이 주목 받기를 희망하며 준비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인플루언서에겐 지원금 제공에 따른 수행 과제가 주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22년 마리아나관광청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모집기간: 10월 5일~ 12월 23일 18:00
▲참가대상: 아래의 자격 조건에 충족되는 1개 이상의 온라인 채널 운영자

▲접수 방법: 온라인 접수
▲지원사항: 여행 지원금 $1000, 티니안/로타 방문 시 $200 추가 지원
▲지원 참고사항: 북마리아나 제도 관광 홍보를 위한 필수 과제 수행
▲주요일정: 선착순 모집(매주 당첨자 개별 통지)
-접수기간: 10월 5일~12월 23일
-여행기간: 10월 7일~12월 31일 (여행 일정은 기간 내 종료 필수)
-필수과제: 여행 후 7일 이내 과제 업로드 및 자료 제출
-결과보고: 과제 게시일로부터 3주 후 결과 보고서 제출
- 지원금지급: 보고서 제출 수 3개월 이내 지급
▲수행과제: 세부사항은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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