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11월 3주차 신규 프로모션 및 여행 상품으로 공개했다.
 
◆업계 최초 '토트넘 구장 투어' 패키지 출시
인터파크가 업계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 스타디움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총 5개국을 여행하는 12일 일정으로, 런던 방문 시 손흥민 선수의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구장 투어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 직항편과 전 일정 3ㆍ4성급 호텔을 이용, 서유럽 8대 특식 및 자유식을 제공한다. 또한, 서유럽 3대 박물관을 비롯해 런던 버러 마켓,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 투어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오늘 오후 5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토트넘 홋스퍼 FC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상품 7% 할인
인터파크는 이달 말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전 고객에게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내년 3월까지 여행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 시 기획전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아 적용하면 된다.

한편, 5개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과 1만1천 개 이상의 고고학 유적을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색적인 사막, 산, 해안 등 다양한 경관을 감상하며 동시에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파크는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 중이며, 디리야의 아트 투라이프 지구 관광, 알울라 사막 체험 특전 등을 제공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유적지 알울라 사막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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