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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맛의 향연 열렸다관광청 치즈 및 살루미 세미나 성료
온라인뉴스팀 | 승인2022.11.20 23:02

제7회 이탈리아 음식주간을 맞아 이탈리아 관광청은 이탈리아 무역공사와 함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식재료인 치즈와 살루미, 그리고 그 생산 지역을 소개하는 세미나 <Bello! Bravo! Buono!>를 열었다.

‘살루미(Salumi)’란 소금에 절인 육류를 통칭하는 단어로 대표적으로 프로슈토(Prosciutto), 모르타델라(Mortadella), 살라미(Salami), 브레자올라(Bresaola) 등이 이에 속한다.

이탈리아를 북부와 중부, 남부로 나누었을 때 각각을 대표하는 재료를 2개씩 선정, 진행됐으며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가 원산지 설명 및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관광 활동에 관련하여 소개하고 이어 이탈리멘티의 우재하 부사장이 치즈와 프로슈토 공정 및 특성, 와인 페어링까지 더불어 소개했다.

북부에서는 롬바르디아 주(Lombardia)의 고르곤졸라(Gorgonzola)와 베네토 주의 아시아고(Asiago)를 선정했다. 롬바르디아 주에서는 고르곤졸라 치즈를 맛볼 수 있는 근교 도시 베르가모(Bergamo)를 소개, 베르가모는 브레시아(Brescia)와 함께 2023년 이탈리아 문화 도시(Italian Capital of Culture 2023)로 선정됐으며 베네치아 공국에서 건설한 6킬로에 달하는 성벽의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베네토 주(Veneto)에서는 겨울 스키장에서 수려하나 경관을 바라보며 치즈를 맛볼 수 있는 도시 아시아고와 그 경로를 소개했다. 

중부 에밀리아 로마냐 주(Emilia-Romagna)에서는 프로슈토의 대표적 생산지이자 미식의 도시 파르마(Parma)와 도시에 위치한 8 곳의 음식 관련 박물관도 함께 소개하고 라치오 주(Lazio)에서는 양젖으로 만든 페코리노(Pecorino)를 맛볼 수 있는 교황의 도시 비테르보(Viterbo)와 비테르보의 온천 시설 및 이탈리아의 온천 문화를 소개했다.

남부 캄파니아 주(Campania)에서는 모짜렐라(Mozzarella)의 제조 공정과 더불어 주도 나폴리(Napoli)를 포함한 캄파니아 주의 특산물을 시식, 구매할 수 있고 특산물로 바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에첼렌차 캄파니아(엑셀런트 캄파니아, 주 정부에서 인증한 마켓)를, 시칠리아 주(Sicilia)에서는 리코타(Ricotta)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에트나 화산 트레킹 및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지인 시칠리아의 부속섬 판텔레리아(Pantelleria)의 경관을 소개했다.

 
각 지역의 독특한 여행할 만한 곳의 소개와 치즈 설명에 이어 각 지역의 치즈와 살루미 시식 자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치즈 와 치즈 커팅보드 그리고 음식주간 관련 기념품을 각각 증정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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