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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경보 대폭 변경33개국 하향, 현행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 발표
이정민 기자 | 승인2022.11.29 21:02

외교부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해외안전여행경보를 변경했다.
외교부는 국내 방역정책 기조 및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등을 감안, 11월 29일부터 국가별 안전여행 위험도에 따른 여행경보 단계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24개국을 여행경보 1단계로 ▲스리랑카, 카메룬 등 9개국은 여행경보 2단계로 하향 조정했으며 ▲러시아, 남아공 등 12개국은 특별여행주의보를 유지했다.

기존 여행경보의 경우 3단계(출국권고) 및 4단계(여행금지)로 발령 국가․지역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이번 조치를 시행함에 있어 외교부는 ▲코로나19 동향(방역 정책 포함) ▲단기방문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치안 상황 등을 종합 고려했다고 밝혔다.

향후 여행경보 조정 시기를 현행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할 예정으로 급격한 방역상황 변동 등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수시 조정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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