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한-중 업계 복구 위한 협조 요청

중국이 국무원 합동방역본부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중국내 국제관광 재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및 중국센터에 따르면 아웃바운드 여행업무 취급 재개 준비를 위한 중국 송출여행사의 국내 중국전담여행사 현황 공유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중 관광교류 정상화를 대비하고 여행업계간 네트워크 재건을 위해 중국전담여행사의 업무 현황 및 재개 준비 여부를 파악하고 중국 송출여행사에 정보를 제공, 거래선 발굴을 지원하고자 다음과 같이은 내용으로 협조 요청을 알렸다.

중국 단체관광책/트래블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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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배경 및 목적
-중국 송출여행사의 국내 중국전담여행사 문의처, 상품 특징 등 정보 공유 요청 증가
-중국 단체 방한관광 준비를 위한 한중 여행업계 연락망 구축 지원
-현재 중국 전담여행사 휴업 유무 파악 및 23년도 사업 추진에 활용

◆자료 요청 항목
기본 정보, 실무자 연락처, 여행사 소개, 중국내 주력 지역 및 상품 등

◆활용 계획
-KATA가 취합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자료집 형태로 제작
-한국관광공사 중국 내 지사를 통해 중국 현지 여행업계에 온라인 배포 ※1월 하순 예정
-필요시 주기적 업데이트 및 재배포 예정

◆회신처 및 기한
KATA 외국인/국내여행팀 이메일(china@kata.or.kr), 2023년 1월 15일까지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