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가 12만장의 무료항공권을 대거 제공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마카오관광청이 주최하고 에어마카오가 주관하는 이번 1+1 상품 행사는 3월 말부터 시작된다.

티켓 한 장을 구매하면 한 장이 무료로 제공되는데 최종 결제되는 금액에는 항공권 금액은 물론 유류세를 포함한 기타 제반 텍스도 포함, 저렴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는 4개 쇼핑 전용 채널 ▲카카오메이커스 ▲SSG라이브 ▲와디즈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각 채널은 기간을 정해서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각 채널 별로 7일간 단독 이벤트로 티켓을 판매할 계획이다.

정확한 일정은 향후 에어마카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공지된다. 

에어마카오는 지난 2월부터 주 2회 운항을 시작, 행사가 시작되는 3월 말부터는 주 3회(일·수·금)운항할 예정이다. 

최승우 기자  csw@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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