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인바운드
여행사 뺀 ‘인바운드’ 큰 폭 상승 중주변국 연휴 앞두고 회복속도 빨라져
이정민 기자 | 승인2023.04.27 21:33

올해 1~3월 외국인 관광객 약 171만 명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이전인 2019년 1분기(384만 명) 대비 44.6% 수준으로 2022년 4분기(148만 명)와 비교 16.2% 증가다. 

권역별로는 동남아‧중동, 유럽‧미국 지역이 2019년 대비 70% 이상 회복률을 보이며 시장 복원을 선도했다. 

일본, 대만은 2019년 기준 2, 3위 시장이었는데 40~50% 대로 회복률이 상승하며 안정적인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덕수궁 앞 외래객/트래블데일리 DB

한국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2분기부터 꾸준히 증가해 2023년 3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이며 2019년 동월 대비 50% 수준을 회복했다. 

코로나19 이전의 방문 규모를 완전하게 회복한 시장도 늘고 있다. 
미국, 싱가포르, 호주, 독일, 몽골, 프랑스 등 관광객은 모두 2019년 3월의 방문객 수치를 상회했다. 특히 싱가포르의 경우 2019년 동월과 비교해도 1.5배 이상 관광객이 증가해 빠른 항공노선 복원과 K-콘텐츠 인기에 따른 한국여행 선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태국, 캐나다, 영국 등도 80~90%대 회복률을 보이며 시장 정상화에 가까워졌다.

핵심시장의 회복도 두드러진다. 
작년부터 꾸준히 회복세를 이어온 일본 시장의 경우 2023년 3월, 전월 대비 2배 이상 방문객이 증가했다. 

일본인 총 19만 명(2019년 3월 대비 51.3% 수준)이 한국을 찾으며 코로나19 이후 가장 먼저 월 10만 명 대 방문을 기록한 시장이 됐다. 

아직 한국시장에 문을 열지 않고 있는 중국 시장도 단기비자 발급 재개, 항공노선 증편에 따라 3월에는 회복률이 15.1%로 나타나며 시장 재개 움직임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한편 문체부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는 주변국의 4월 말, 5월 초 황금연휴 기간, 한국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HIS 여행사가 발표한 올해 골든위크(4월 29일~5월 7일) 예약 동향에서 일본인 인기 해외 관광지로 서울이 1위, 부산이 5위에 올랐다. 

중국 노동절 연휴(4월 29일~5월 3일) 중국 본토 거주자의 해외여행 목적지 중 서울이 3위(씨트립 산하 플라이트 AI 집계)로 나타났으며 부킹닷컴 조사에서는 베트남인들의 통일절‧노동절 연휴(4월 29일~5월 3일) 인기 예약 해외도시로 서울이 2위를 차지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1387) 서울시 도봉구 해등로 242-12 101-805   |  대표전화 : 02-6225-5455/010-2678-5455
발행일자 : 2015년 7월 15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41  |  등록년월일 : 2015년 5월15일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민
Copyright © 2023 트래블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  ljm@traveldaily.co.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