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부터 7일까지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선수권 대회가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골프대회는 허인회 프로 등 국내 프로 골퍼 88명을 포함한 총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총 13억 원의 상금이 기다리고 있다. 

갤러리를 위한 행운상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퍼시픽 수트라 호텔 골프뷰 3박 숙박권과 함께 18홀 골프이용권을 현장 추첨하며 현대자동차의 캐스퍼, 핑 G430 골프클럽 풀세트, 핑G430아이언 세트, 누하스바이 크라드라트 고급 안마의자 등 푸짐한 선물들이 기다린다. 

매경오픈 골프대회 입장권은 2만원이다. 하지만 매일경제에 로그인한 뒤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교환권 신청’ 페이지에서 마케팅 정보 수신동의 후 교환권 신청 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허윤주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 대표는 “코타키나발루의 초특급 럭셔리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프&컨트리 클럽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 2022'에서 '최고의 골프 리조트'를 수상했으며 ‘2022 럭셔리 호텔어워드' 에서 영예의 '럭셔리 비치 호텔’로 선정되며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이자 대표 골프 리조트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는 이번 골프대회 기간 동안 방문하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18홀 골프를 포함한 아름답게 조경된 골프뷰를 조망하는 퍼시픽 호텔 골프뷰 3박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2022년 새롭게 레노베이션 된 퍼시픽 호텔의 멋진 골프뷰 객실에서 골프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의 골프박람회인 매경 골프엑스포에 참가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퍼시픽수트라호텔 전경

마스터카드와 공식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티타늄, 다이아몬드, 월드 등 프리미엄 마스터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클럽 및 스위트 객실 25% 할인, 4인 경기 시 프리미엄 마스터카드 결제자 본인 1인 그린피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 카드로는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티타늄, 다이아몬드, 월드, BC카드 다이아몬드, 플래티늄 카드, KB카드 플래티늄 카드 등이 있다.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 클럽은 세계적인 골프 디자이너 그레이엄 마쉬가 설계한 레이크(Lake), 가든(Garden), 헤리티지(Heritage) 총 27개 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23개 홀이 모두 바다와 호수로 둘러싸여있어 멋진 바다 풍광을 감상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초특급 5성급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동남아 최고봉인 4095m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빛의 남지나해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하는 5성급의 최고급 리조트다. 

총 956개의 객실, 15개의 레스토랑&바, 5개의 테마 수영장, 럭셔리 만다라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직항 5시간 거리적 이점과 아름다운 선셋 포인트로도 유명해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힌다. 또한 공항에서 10분, 시내에서 10분 최단거리 입지로 여행의 피로감이 덜하고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리조트 단지 내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선셋 크루즈와 섬투어, 코타키나발루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포토존인 호라이즌 루프탑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모두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프&컨트리클럽 상품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교원투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는 항공편은 인천 저녁 출발, 인천 아침 도착으로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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