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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 대로...부산~폴란드 노선 운항도 가능한-폴란드 항공회담, 부산 운수권도 신설
이정민 기자 | 승인2023.11.20 22:14

한국과 폴란드 간 항공편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양국 당국자는 지난 16일~17일 항공회담을 열었다. 

또한 영국과의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화물운항 확대 제한을 폐지, 우리 국민들의 유럽 비즈니스, 관광 이동과 물류 수송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폴란드는 우리 기업의 생산시설이 다수 위치해 중 동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한 핵심 협력 국가로 최근 방산, 플랜트,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정부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한-폴란드 간 여객 운수권은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2)회로 증대하고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와 지역민의 장거리 이동편의를 위해 한(부산)-폴란드(모든 공항) 모든 공항 주 3회도 신설했다. 

한편, 영국과도 항공회담을 통해 그간 우리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을 제약하던 양국 항공사 간 상협 체결 의무를 담은 기존 조항을 폐지했다. 

이를 통해 국적사는 한-영국 간 화물기 운항을 보다 편리하게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영국의 EU 탈퇴를 반영해 영국측 지정항공사는 향후 EU 회원국민이 아닌 영국인이 실질적으로 소유 지배 하는 항공사만 가능한 것으로 합의했다. 

양국 간 노선에서 정기편을 운항할 수 있도록 지정한 항공사(실제 취항시)에는 별도 운항 인허가가 필요하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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