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작년 9월에 오픈한 ‘The Light Villa’에서 숙박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풀빌라가 밀집된 스미냑에 있는 ‘The Light Villa’는 총 30여 채의 풀빌라로 구성돼있고 메인 레스토랑과 스파를 보유하고 있다.

꾸따비치-사진제공 모두투어

화이트톤 배경에 블랙계열의 가구를 배치해 블랙&화이트의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객실마다 보유한 풀은 4x7미터로 돼있다. 도보 3분 거리에는 유명한 식당과 바, 기념품 가게 등 번화가가 위치하고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는 스미냑 해변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제주도의 3배 정도인 발리는 스미냑&꾸따, 우붓, 누사두아, 짐바란 지역 등이 핫 플레이스로 통한다. 특히 ‘The Light Villa’가 위치해있는 스미냑&꾸따 지역은 발리의 청담동으로 불릴 정도로 밤에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로 활기가 넘치는 중심가다.

해당 상품은 대한항공, 가루다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출시기념으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해양스포츠(바나나보트), 소베린 호텔 씨푸드 세트메뉴 1회, 풀빌라 내 캔들라이트 디너 1회, 전통 마사지 1시간, 발리 최대의 워터파크인 그린파크 방문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The Light Villa’는 지난 5월 홈쇼핑 방송에서 히트를 치며 최상의 풀빌라로 검증된바 있고 상품가격은 96만 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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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detour.com/search2/search.aspx?q=AIP804OZ31&MLoc=08&x=35&y=15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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