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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휘성 관광객 2만명 유치 MOU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 공동 추진
온라인뉴스팀 | 승인2015.07.27 19:10

부산관광공사(공사)는 지난 7월 26일 중국 안휘성 백로도 리조트에서 중국 안휘성 여유국, 한국관광공사와 향후 1년간 중국 관광객 2만명을 부산으로 유치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용문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지사장, 신용삼 부산관광공사 상임이사, 만이학 안휘성 여유국장

메르스 여파로 위축돼 있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의 돌파구를 마련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신용삼 부산관광공사 상임이사, 정용문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지사장, 만이학 안휘성 여유국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2015~2016년 한?중 상호 방문의 해를 맞아 향후 1년 내 양 국가의 관광객을 각 2만명씩 교류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공사는 안휘성 관광객 2만명 유치를 위해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5000명, 단체 관광객 8000명, 항공사 공동 에어텔 상품 활용 6000명, 전세기 운항 통한 1000명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협약 기관은 실질적 관광 교류를 위해 공동 판촉기금을 조성해 단체 및 개별 관광객을 위한 상품개발, 방한상품 광고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협약 기관들은 8월 중 실무회의를 추진해 안휘성 상품개발자 부산 팸투어, 부산~안휘성 간의 직항 개설 등을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

공사는 안휘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5~26일 동안 안휘성 여유국 간부 및 관광 관계자들을 초청, 2차례에 걸친 한-중 관광합작회의를 개최하고 MOU 체결에 앞서 부산관광설명회를 열었다.

안휘성은 중국 동부 양쯔강 하류에 위치한 성으로 인구 6700만명, 면적 14만km2, 세계문화유산인 황산과 불교 성지, 중국과학기술대학을 비롯한 91개 대학과 연구소 보유하고 있다.

신용삼 부산관광공사 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르스로 침체된 중국 관광객 유치에 물고를 틀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공격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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