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자연과 드높은 하늘로 모든 이들을 감탄케 하는 뉴질랜드는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5’에 선정될 정도로 누구나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판타지 영화의 최고인기작인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뉴질랜드는 특히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정 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어 동계시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제지로 꼽힌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 사진제공 뉴질랜드 관광청

모두투어가 동계 성수기가 시작되는 12월 21일부터 이듬해 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항차에 걸쳐 오클랜드 특별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을 이용해 7박 9일의 가장 최적화된 일정으로 진행되며 남섬과 북섬을 완벽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과 호주와 뉴질랜드 북섬을 여행하는 연계 상품으로 판매된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가넷 철새를 탐험하는 네이피어 가넷 철새 투어, 아그로돔 농장에서 양털깍기와 양몰이쇼 등의 북섬 일주와 뉴질랜드 남섬의 하일라이트 피요르드 국립공원,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거울호수, 너겟포인트 등 뉴질랜드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다.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남섬의 하일라이트, 피오르드_사진제공 / 뉴질랜드 관광청

전 일정 4성급 이상의 특급 호텔과 식사가 업그레이드돼 고객이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제공하며 예약자 전원에게 여행용 파우치 5종 세트와 멀티플러그를 증정한다.

또한  출발일 기준 60일과 40일전 예약 시 조기예약 할인이 적용돼 보다 저렴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80만원 추가시 왕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 150만원 추가시 코스모스위트(퍼스트)석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거울호수 / 사진제공 뉴질랜드 관광청

모두투어 뉴질랜드 전세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모두투어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modetour.com/event/plan/detail.aspx?mloc=07&eidx=7507&eidx=7507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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