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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아웃바운드 여행 트렌드“2017년 한국인, 아시아 더 많이 갈 것”
이정민 기자 | 승인2017.01.10 22:32

익스피디아가 지난 2년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아웃바운드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 10명 중 4명 아시아 국가 찾아
한국인의 해외 여행은 아시아 국가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대륙별로 보면 상위 10개국의 예약 점유율을 기준으로 아시아 여행객은 42.6%, 유럽 여행객은 8.2%의 비중을 보였다. 아시아 여행객은 2015년보다 2.1% 증가했으며 유럽은 1.5% 감소했다.

대만 타이베이

국가별로 보면 상위 10개국 중 7개가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홍콩, 중국 순의 아시아 국가였다. 도시별로 보면 10개 도시 중 9개 도시가 모두 아시아 도시였다. 그 중 일본의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9개 아시아 도시 중 4개가 포함됐다. 작년 기준으로 도시별 선호도는 오사카, 도쿄, 오키나와, 후쿠오카 순이다. 유럽의 주요 관광국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5개국은 모두 인기 순위 20위 안에 2년 연속 진입했다.

최근 2년 간 국가별 예약률 순위

■ 가장 많이 뜬 여행지… 타이베이와 다낭
주목할만한 여행지는 대만이다. 대만은 2015년 7위에서 2016년 5위로 두 계단 상승했고 성장률은 77%를 기록했다. 도시별 성장률을 봤을 때도 대만은 눈에 띈다. 수도인 타이베이는 도시별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고 성장률은 전년 대비 83.4%다.

베트남 다낭

베트남 역시 급성장한 여행지다. 성장률 106%를 기록하며 2015년 인기 순위 9위에서 지난해 6위로 올랐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도시는 다낭이다. 2016년에 새롭게 주목 받게 된 이곳은 도시별 순위에서도 단숨에 9위에 올랐으며 성장률은 전년 대비 180.7%에 달한다.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마카오는 전년 대비 39% 성장을 기록했다.

■ 부동의 인기 여행지 일본
아웃바운드 여행 국가 중 1위는 단연 일본이다. 국가별 점유율, 도시별 점유율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대비 38%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은 2년 연속 국가별 점유율 2위를 차지했으나 성장률은 1%에 그쳤다. 3위는 전년 대비 3% 성장을 이룬 태국이었다.

최근 2년 간 도시별 예약률 순위

익스피디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에 대한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짧은 일정으로라도 가까운 국가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익스피디아는 국내 여행객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상품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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