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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요커 감소는 거짓말?춘절 전년대비 4% 증가, FIT로 추세변화가 원인
이정민 기자 | 승인2017.01.24 22:50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 감소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국 춘절 연휴기간 동안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요커는 지난해 춘절 기간 대비 4% 증가한 약 14만명에 이를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정부의 자국민 출국자수 제한, 각 여행사의 방한 관광객 모객 제한 등 방한 요커의 뚜렸한 감소가 예상됐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실제와는 다른 결과다.

시내 면세점에서 쇼핑중인 중국인 관광객

전년 동월 대비 역시 증가 추세다.
지난 2016년 12월 방한 요커는 53만 5536명으로 2015년 12월 보다 약 15% 증가한 수치며 년도별 증가 역시 2015년 보다 약 34% 증가한 806만 7722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낙관은 이르다는 설명이다.
중국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전체 입국자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성장세는 떨어지고 있다"며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대외 환경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전체 방한 요커 증가 원인으로는 단체객에서 FIT로의 추세변화가 주원인이다.

이미 관계 부처에서도 이같은 방한 요커 추세 변화에 대한 정책 수립에 착수한 상태다.

황명선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 실장(사진)은 지난해 7월, 부임 당시 중국인 방한 관광객이 FIT로 변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정책 방안이 있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한화준 한국관광공사 중국2팀 팀장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방한 중국인 유치 목표를 전년대비 3.2% 증가한 830만명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정치적 이슈와 별개로 한-중간 관광, 인적교류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프리미엄 상품 개발, 모바일 온라인 마케팅 집중 전개를 통해 방한관광 질적 성장과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중국 해외여행 시장도 안정적 성장세로 전환되고 있다.
중국 국가여유국의 통계를 보면 2016년 해외로 나간 중국인은 약 1억 2200만명으로 전년대비 4.3% 증가에 그쳤으며 이는 2015년 증가율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또한 해외여행 경험 증가, 온라인 정보공유를 통한 합리적 소비가 확산되는 등 예전의 해외여행 소비 형태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올해 한국 관광업계도 중국인 방한 규모 성장에 맞는 질적 성장과 방한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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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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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 2017-01-25 08:46:11

    참으로 답답한 기사네... 뭘 제대로 알기나 하고 기사를 쓰는지... 2월에 한번 볼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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