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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국 크루즈 몇 번 오나中 감소 영향 지난해 대비 5만 증가 불과
이정민 기자 | 승인2017.02.06 23:07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 인바운드의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한국을 모항으로 하는 외국 크루즈 입항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주요 선사로는 ▲코스타 세레나호 ▲코스타 빅토리아호 ▲코스타 네오로만티카 ▲스카이씨 골든에라호 등으로 해당 크루즈를 통해 입국이 예상되는 인원은 약 8만 5000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타 세레나호의 경우 11만 4000톤 총 4항차로 있으며 회당 3780명이 예정돼 있다.

코스타 세레나호 (11만4천톤, 여객 3780명)
운항 스케줄
운항 항로 : 4항차

코스타 빅토리아호의 경우 7만 5000톤급으로 총 4항차, 회당 2394명이 예정돼 있다.

코스타 빅토리아호(7만 5천톤, 여객 2394명)
운항 스케줄
운항 항로 : 4항차

가장 많은 항차가 예정돼 있는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는 총 32항차로 회당 1800여명 총 5만 7600명이 예상된다.

코스타 네오로만티카(5만 6천톤, 여객 1800명)
운항 스케줄
운항 항로 : 32항차

스카이씨 골든에라호는 7만 1000톤급으로 총 2항차 회당 1798명이 예정돼 있다.

스카이씨 골든에라호(7만 1천톤, 여객 1798명)
운항 스케줄
운항 항로: 2항차

4개 선사 모두 일본 순항 예정이며 코스타 세레나호의 경우 중국 상해~일본 나가사키~속초를 순항하는 일정이다.

특히 코스타 빅토리아호의 경우 속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일본 가나자와를 순항하는 일정으로 롯데관광이 운영한다.

가장 많은 32항차를 운영하는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는 부산에서 출발 일본 주요 지역을 거치는 일정으로 코스타 선사에서 전일정을 운영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6일, 2017년 크루즈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지난해 크루즈를 통한 인바운드객은 195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 됐는데 올해 해수부는 5만명이 늘어난 200만 명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크루즈를 통한 중국 인바운드객의 감소를 감안한 것으로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관광객 감소를 사실상 인정한 셈이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추진계획은 ▲관광객 유치 위한 마케팅 행사 추진 ▲ 국내 항만 대상 크루즈 선박 기항지 발굴 ▲기반시설 확충 ▲선용품 수출 확대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 ▲제주 국제크루즈포럼 규모 확대 등으로 올해 크루즈 관광객 200만 명을 달성하고 내년엔 22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해외 마케팅 행사를 적극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외국 크루즈 선박을 국내 항만에서 출항하도록 하는 모항 유치는 10항차에서 32항차로 늘어났으며 국내 크루즈 여행사가 출시한 크루즈 여행 상품은 4개 여행사 6항차에서 10항차로 확대된다.
또한 최근 한~중~일 항로를 이용하는 크루즈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독특한 자연환경이나 문화유산을 갖추었거나 해양레저 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기항지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2020년까지 새로운 기항지 3개소를 발굴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제주, 부산, 여수, 속초 등 주요 항구에 운영 중인 6개의 크루즈 선석(접안시설)에 더해 올해 5개 선석(강정항 2, 부산항 1, 인천항 1, 속초항 1)을 추가 설치해 총 11개 선석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속초항, 강정항, 인천남항에 짓고 있는 여객터미널 3개소는 올해 하반기까지 완공해 내년부터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크루즈 선박에 특화된 전용 부두를 주요 기항지에 설치하고 출입국시설 등 관련 기반시설을 조속히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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