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금주의 DESTINATION
달라진 홍콩여행 ②
글 사진 홍콩현지 작가 최경숙 | 승인2017.02.25 13:31

①South Island Line 개통 ‘오션파크’ 접근성↑

②어서 와, ‘사우스 호라이즌 역’은 처음이지?


작년 말 신규 개통한 사우스 아일랜드 라인의 종착역인 사우스 호라이즌 역(South Horizon Station)은 시작 역인 애드미럴티 역(Admiralty Station)에서 4정거장, 약 12분정도 소요된다. 과거 센트럴 익스체인지 스퀘어에서 버스를 타고 40분은 족히 걸렸던 여정이 노래 세 곡 정도를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파격적으로 단축된 것이다.

이런 혜택은 단연 실속파 쇼퍼들의 몫으로 고스란히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 호라이즌 역에는 프라다(Prada)와 프라다의 세컨 브랜드인 미우미우(miu miu)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프라다 아웃렛과 아웃렛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호라이즌 플라자가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는 멀게만 느껴지던 프라다 아웃렛이 홍콩에서 보다 가깝게 느껴지는 기이한 체험을 하기도 하고 프라다 아웃렛과 호라이즌 플라자를 동시에 섭렵할 수 있는 체력과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프라다 아웃렛은 혹시 ‘득템’하지 못하더라도 억울하지 않을 만큼 높은 접근성이 인상적이다.

쇼퍼들의 신나는 전장, 프라다 아웃렛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음에도 필수 쇼핑 코스로 빠지지 않았던 프라다 아웃렛은 이제는 접근 편의성까지 높아져 가지 않을 이유가 없는 곳이 되었다. 매장의 분위기와는 이질적인 주변 환경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본 매장과 다를 바 없는 인테리어와 세련된 디스플레이, 기대 이상의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솟구치는 쇼핑 전의를 느껴보는 재미도 쫄깃할 것이다. 꽤 오랜만에 느껴보는 쇼핑 아드레날린, 바로 프라다 아웃렛에서 일 가능성이 높다.

해외 출장도 잦고 바쁜 업무에 멋 내는 부지런함 보다는 조금은 게으르고 싶은 비즈니스맨이라도 스타일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제 곧 다가올 꽃샘추위는 물론 두고두고 간절기마다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폴리 소재의 가벼운 패딩은 프라다의 스테디 셀러지만 홍콩 프라다 아울렛에서는 스테디 셀러마저도 40%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반코트 기장은 70만 원대, 재킷 길이감의 쇼트 패딩은 60만 원 초반대로 100만 원대 이상은 각오해야 구입할 수 있는 프라다의 아웃 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0만 원에서 80만 원대 이상하는 드라이빙 슈즈나 로퍼, 남성 정장 구두 역시 30만 원대에서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본인의 발 사이즈가 남들보다 작거나 크다면 지금 매장에서 바로 넘어온 따끈한 녀석을 득템할 가능성은 더욱 커지므로 신발 코너를 그냥 지나치는 실수는 범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함께 떠난 그의 쇼핑을 기다림으로 응원했다면 이제 당신 차례다. 가지런히 진열된 옷들 틈에서 진주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도 있고 본 매장에서 가격표 때문에 생이별을 해야 했던 잇템들을 전혀 다른 가격표와 함께 재회할 수도 있다. 이미 프라다 마니아라면 옷을, 그렇지 않다면 단연 가방을 공략 대상으로 삼고 매장 안의 상품들을 매의 눈으로 스캔 해보자.

특히 캐주얼과 정장을 가리지 않고 멋스러운, 심지어 가벼운 무게감과 넉넉한 수납 덕분에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는 기저귀 가방으로도 인기가 높은 프라다의 패브릭 숄더백은 정상 가 110만 원대의 제품이지만 이 곳에서는 60만 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매장 한편에 ‘깔 별로’ 진열 되어 있으므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가 무엇인지 여유 있게 착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 외에도 최근 인기가 높은 미니 숄더백이나 클래식한 토트백 모두 40퍼센트 할인율로 솔깃한 가격을 제시한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젊은 여성이라면 프라다의 세컨드 브랜드인 미우미우(miu miu)는 어떨까? 금장 스터드가 세련된 미우미우 클러치는 3,300홍콩 달러로 90만 원대인 정상가보다 40만 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크리스털 장식이 고급스러운 미우미우의 플랫슈즈는 보통 100만 원을 호가하지만 프라다 아웃렛에서는 30만원 후반 대면 득템 할 수 있다.

정상가를 고려하면 할인액만으로 항공권을 충당하고 남는 셈이니 선수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먹잇감이다.

제아무리 높은 할인율로 유혹하는 상품이라도 고가여서 선뜻 지갑을 열게 되지 않는 여행객이라면 지갑이나 벨트, 선글라스로 눈을 돌려보자. 지갑은 면세점 가격 기준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갖고 싶었던 모델이 있다면 도전해 볼만 하다.

면세점 판매가에서 1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스페셜 오퍼’로 분류된 상품들은 더욱 저렴하다. 특히, 선글라스는 모델과 상관없이 1,050홍콩 달러, 10만 원대의 가격으로 통일되어 있어 어울리는 디자인만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선택하는 것이 여행 후 아쉬움에 이불 킥을 하지 않는 길이니 명심하자.
 
◆ 찾아가는 법
애드미럴티 역(Admiralty Station)에서 사우스 아일랜드 라인(South Island Line)을 타고 사우스 호라이즌 역(South Horizon Station)에서 하차 출구 A(EXIT A)로 나가면 바로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 영업 시간
화요일부터 일요일: 10:30-19:30
월요일, 공휴일: 12:00-19:00

 

팩토리형 아웃렛의 끝판왕, 호라이즌 플라자 
훌륭한 서비스와 인테리어, 어느 정도 기대치에 부합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슐랭 레스토랑 보다는 조금은 불편하고 허름하더라도 우연히 발견한 숨은 맛 집이 주는 기쁨이 더 클 때가 있듯이 맛집 순례와 쇼핑의 법칙에는 일맥상통하는 구석이 있다.

외진 구석으로 들어 갈수록 왠지 더 맛있는 집일 것만 같은 기대감이 증폭되듯이 더 저렴한 맛 집이라는 법칙이 성립하듯이 찾아가는 동안 왠지 더 득템 할 것 같은 기대감이 증폭되는 아웃렛이 바로 호라이즌 플라자이다.

백화점처럼 화려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백화점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 것과 같은 막강한 규모의 호라이즌 플라자는 프라다 아웃렛을 거쳐서 방문하면 더욱 효율적인 여행 일정을 짤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

호라이즌 플라자 공략법
호라이즌 플라자는 크게 ‘패션’, ‘가구/리빙’, ‘키즈’, 그밖에 카페나 정육점, 팻샵 등과 같은 매장으로 분류되어 있다.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은 주로 패션, 인테리어 소품, 키즈 용품, 와인 정도로 압축되고, 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패션은 다시 브랜드 아웃렛과 백화점 아웃렛, 편집샵 아웃렛으로 세분화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 패션아이템을 득템하고 싶은데 일정이 여유롭지 않다면 단연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 아울렛이 일 순위다. 호라이즌 플라자 25층에 입점해 있는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 아웃렛은 그 명성에 걸맞게 온갖 부티크 디자이너와 명품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데일리 룩을 공략해도 좋지만 파티 문화가 발달한 홍콩답게 한국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파티 룩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특별한 날 나를 더욱 빛내 줄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칵테일 드레스를 구입한다면 체감 할인율이 더욱 클 것이다. 정가 200만 원이 넘는 끌로에 드레스를 60만 원대, 100만 원대의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를 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레인 크로포드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많은 컬렉션으로 득템 지수가 높은 매장은 5층에 있는 I.T 아울렛이다. 지난 시즌 아이템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시하고 효율적인 디스플레이로 시간의 낭비가 적은 매장에 속한다. 또 ‘지드래곤’이 단골이라는 D-mop에서는 힙한 디자인의 옷과 신발을 액세서리가 경쟁력 있는 조이스(Joyce)도 챙겨서 가 볼만 하다.

이 밖에 휴고 보스(Hugo Boss)는 반값에 판매하는 구두나 바지의 컬렉션이 다양해 30-40대 남성 여행객들이 들러 볼만하고 27층에 있는 듀퐁(S.T. Dupont)매장에서는 20만원대 드레스 셔츠가 7만 원대, 폴로셔츠, 카키 팬츠도 8만 원대로 10만 원 미만으로 깨알 득템 할 수 있으니 잊지 말고 방문해보자.

좋은 아이템을 보면 부모님 생각이 먼저 나는 효자, 효녀들의 필수 방문 매장으로 19층에 있는 j.journey outlet을 추천한다. 디자인 좋은 컴포트화로 유명한 락포트(ROCKPORT)의 로퍼나 운동화를 최대 60% 할인율로 8만 원~10만 원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17층에 있는 에코(ecco)에서도 컴포트 펌프스나 골프화를 이월상품은 40% 할인된 가격인 10만 원대 가격으로 판매하고 파이널 세일 제품은 10만 원 미만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부모님 것을 고르다 본인도 득템하고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특히 j.journey outlet은 어그(UGG), 레페토(Lepetto) 또한 킥 아이템이다. 고유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레페토는 생각보다 고가여서 구입하기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에서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인 10만 원~20만 원 초반으로 국산 수제화 판매가와 별 차이가 없다.

유아 동반 가족단위 여행객들은 사실 아웃렛 쇼핑에 나서기가 쉽지 않다. 특히 팩토리형 아웃렛을 표방하는 호라이즌 플라자는 더욱 호락호락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하기도 전에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다.

모든 층마다 있는 장애인 전용 화장실에는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체인징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G 층에는 수유실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식 놀이공간은 아니지만, 28층에 있는 ‘TREE CAFE’ 한편에는 키친 세트와 침대, 장난감들로 꾸며져 있어 아이가 노는 동안 엄마 아빠가 교대로 쇼핑을 하거나 음료와 간단한 식사로 쇼핑으로 지친 몸을 쉬게 할 수도 있다.

아니면 22층에 있는 Sift 컵케이크 전문점에서 달콤한 컵케이크로 쇼핑이 지루한 아이와 고단한 엄마 아빠가 떨어진 혈당을 보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만약 달콤한 회유가 통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21층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 21층에 있는 Bumps to Baes나 Pollux Books에는 반드시 아이가 좋아할 그 무엇이 있을 것이다. 운이 좋다면 아이와 엄마가 모두 만족하는 대타협의 장이 열리고 훈훈한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여행지마다 소품을 모으는 취미를 가진 콜렉터라면 기념품점에서 판매하는 흔해 빠진 기념품 보다는 실제로 사용하면서 두고두고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20층에 있는 Fink나 홍콩 로컬 브랜드인 OVO, 28층에 있는 TREE를 추천한다.

인테리어 소품 편집샵인 Fink 매장에서는 모든 아이템을 반값에 판매하고 있는데 득템할 여지가 많은 매장 중 하나이다. 크리스털 그릇류도 예쁘고 고급스러운 제품이 많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다. 특히 100-300홍콩 달러면 구입할 수 있는 액자나 이탈리아 브랜드 ‘My Senso’ 디퓨저는 3만 원대로 선물용으로도 훌륭하다.

OVO에는 평범한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될 벽시계나 모던한 장식 소품이 다양하다. 10만 원 후반 대면 구입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품들은 굳이 인증샷을 올리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배경으로만 등장하더라도 틀림없이 SNS 인맥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할 것이다.

TREE는 솔리드 우드만을 고집하는 브랜드 철학 때문에 꽤 가격대가 나가는 브랜드지만 그릇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그릇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눈길을 잡아 두는 제품이 상당하니 여러모로 방문 매장 리스트 상위권에 드는 매장이라 할 수 있다.

◆ 호라이즌 플라자 이용 깨알 꿀팁

1. 로비 한 쪽 벽면에 안내되어 있는 층별 매장 안내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라. 전 층을 다 돌아보기엔 체력 소모가 너무 심하므로 관심 있는 매장을 층별로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 로비 데스크에 비치된 매장 안내 팸플릿을 챙겨라. 카테고리별로 분류된 매장이 알파벳순으로 정렬되어 있어서 팸플릿만으로 매장을 둘러보기엔 무리가 있다. 전 매장이 안내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원하는 매장을 표시한 뒤 층별로 재구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3. 11시부터 늦어도 오후 3시 안에 방문하는 편이 좋다. 백화점같이 일괄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각 매장별로 운영되기 때문에 매장 별로 휴무일과 영업시간이 다를 수 있다. 오후 3시 이후에 방문하면 서서히 영업을 마감하는 매장도 있고 충분히 둘러볼 수 없으니 참고하길.

4. 고층에서 시작하여 저층으로 내려가라. 여러 기의 엘리베이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속도가 느리고 분산되어 있어 성질 급한 한국인에게는 엘리베이터 이용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 있다. 층간이 높지 않으니 고층에서 시작해서 내려가면서 원하는 매장을 들러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허기를 채워줄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웡척항 역(Wong Chuk Hang Station) 근처에 괜찮은 레스토랑이 꽤 있는데 지하철에서 내려서 바로 도보로 이동할 수도 있고 호라이즌 플라자나 프라다 아웃렛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이다. 미리 예약할 여유가 없다면, 웡척항 역 EXIT A로 나가면 보이는 신축 빌딩인 One South Island에서 Walk-in으로 즉흥 방문하거나 근방의 레스토랑을 찾아가는 것이 좋겠다.

◆ 3/3rds 뷰 좋은 브런치 카페

건강까지 생각하는 샐러드 박스와 피자, 디저트, 커피가 맛 좋다.
주소: Unit D, 22/F, Yally Industrial Building, 6 Yip Fat Street, Wong Chuk Hang.
Cost: 인당 HK$ 100-200
주중: 08:30-18:00 주말: 11:00-18:00
연락처: 3462-2951

◆ Elephant Grounds

키즈와 팻에게도 프렌들리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런치메뉴가 다양한 편
주소: 1/F, The Factory, 1 Yip Fat Street, Wong Chuk Hang.
Cost: 인당 HK$ 50-100
주중: 09:00-18:00 주말: Closed
연락처: 2562-9000

◆ The Butchers Club Deli

신선한 고기로 만드는 스테이크와 수제 버거의 조화
주소: 16/F, Shui Ki Industrial Building, 18 Wong Chuk Hang Road, Wong Chuk Hang
Cost: 인당 HK$ 150-300
주중: 18:00부터 예약필수
연락처: 2884-0768

◆ 찾아가는 법
프라다 아웃렛에서 도보로 갈 경우: 프라다 아웃렛에서 마켓(Marina Square East Market) 방향으로 내려와서 마켓을 등에 지고 길을 건넌 뒤, Yi Nam Rd를 따라 걷다가 Lee Nam Rd에서 우회전 한 뒤 해변을 끼고 직진하면 우뚝 솟은 호라이즌 플라자 빌딩이 한 눈에 들어 옴. 도보 10분 미만 소요. 그러나 여름철에는 사우스 호라이즌 역(South Horizon Station)에서 택시 기본요금 이동 추천.

 

글 사진 홍콩현지 작가 최경숙  webmaster@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 사진 홍콩현지 작가 최경숙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2)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빌딩) 608호   |  대표전화 : 02-6225-5455/010-2678-5455
발행일자 : 2015년 7월 15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41  |  등록년월일 : 2015년 5월15일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민
Copyright © 2023 트래블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  ljm@traveldaily.co.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