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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여행 패턴 살펴보니···여행 기간 평균 2.4박 3일 출발, 7일 귀가 가장 많아
엄금희 기자 | 승인2017.04.06 21:39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여행 전문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와 공동으로 5월 황금연휴 국내여행 계획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여행시장 단기예측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여행소비자의 향후 3개월 내 국내여행 계획 보유율은 올해 1월 66%, 2월 72%, 3월 74%였다.

이 중 2월~3월 수치는 작년 동시기와 비교해  각각 15%p씩 높은 것이며 3월 74%는 2015년 8월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2월 조사부터 5월 황금연휴가 여행계획시기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실제 2월 조사 응답자 중 26%, 3월 응답자 중 36%가 5월 연휴기간 중 여행 계획을 갖고 있었다.

황금연휴 기간 동안 출발과 귀가 예정일은 석가탄신일인 5월 3일 수요일 30%, 어린이날인 5월 5일 금요일 18%가 출발 예정으로 거의 1/2을 차지했다. 또한 귀가 예정은 5월 7일 일요일에 26%, 5월 6일 토요일 22%였다.

여행 기간은 평균 2.4박이며 2박 3일 일정이 44%로 가장 많았고 1박 2일이 23%였다. 작년 평균은 1박 2일 33%, 2박 3일 35%로 1박 2일 계획이 줄고 2박 3일 계획이 늘었다. 올 연휴동안의 여행 기간은 평소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연휴동안 여행을 떠날 계획인 직장인의 휴가사용 여부를 알아본 결과 53%는 사용, 47%는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었다. 휴가 사용계획이 있는 직장인의 2/3은 하루, 1/4은 2일을 예정해 전체의 90%가 1~2일에 그쳤다.

3월 조사에서 74%가 여행계획을 갖고 있다는 결과는 역대 최고치로 여름휴가 때보다 더 높다. 특히 이는 5월 9일 있을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 효과의 일부만이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양무승 KATA 회장은 “이번 5월 황금연휴 국내여행 계획 조사를 통해 여행업계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번 연휴가 여름휴가 시즌 이상의 특수가 예측돼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엄금희 기자  ekh@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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