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로서 운영을 시작한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7월 12일 새로이 오픈한다. 아름다운 가루이자와 대자연으로 둘러 쌓인 온천과 스파 트리트먼트 등으로 방문 고객에게 완벽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24시간 소프트 드링크를 제공하는 게스트 라운지 ‘사쿠라’가 신설 된 것이 이채롭다. 목재 오브제, 나뭇잎 문양의 천장 조명 등 전체적인 모티프는 가루이자와 숲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됐다. 이러한 컨셉은 객실 룸에도 적용 되며 바닥과 카펫은 나뭇잎을 형상화하여 컨셉을 통일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에서는 다양한 플랜을 선보였다. 먼저 숲 속에서 힐링 하는 스파 프로모션이다.

안티에이징 효과가 톡톡한 아르간 오일을 사용한 70분간의 바디 트리트먼트는 피부의 독소를 빼고 뭉친 곳을 풀어주는 안티 에이징 효과가 포인트다. 또한 특전으로 가루이자와 숲의 향을 담은 방향제, 신규 오픈한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의 라운지 ‘사쿠라’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 드링크 쿠폰 등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온천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스파 프로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호텔 예약 후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에 사전 연락이 필요 하다. 해당 플랜은 오는 7월 12일부터 내년 여름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그 외에도 디럭스 트윈, 슈페리어 트윈에 투숙하는 손님에게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자전거 렌탈 및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스키 리조트의 겨울 시즌 ‘관광 리프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

◆플랜 내용
포레스트 트윈룸 (32.7평방미터)
1인 기준: 49,000엔~
2인 기준: 35,000엔~
3인 기준: 32,000엔~
1인당 발생하는 1일 유탕비 150엔 별도
조식 포함.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는 고요한 가루이자와 숲 속에 위치하고 있다. 쾌적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객실, 뷰티와 건강을 가꾸는 ‘숲 속의 온천 및 스파’가 있어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기에 적격인 고품격 힐링 호텔이다. 현재 신칸센 가루이자와 역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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