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 폴란드항공이 가을을 맞이해 11월 1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폴란드 및 유럽주요도시를 여행 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KBS 배틀트립에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폴란드의 도시들은 물론 유럽 주요도시로 여행할 수 있는 이번 특가는 69만 9500원부터며, 9월 1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특히, 폴란드 국내 도시들에 대한 할인율이 높은 만큼, 평소 폴란드 여행을 계획했던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할인이 적용되는 폴란드 국내 도시는 바르샤바, 포즈난, 크라쿠프, 그단스크, 브로츠와프, 카토비체, 지엘로나구라, 제슈프, 슈체친이다. 그외 추가로 유럽 주요 도시 중에는 부다페스트, 밀라노,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 암스테르담, 취리히, 리가, 탈린, 빌뉴스가 해당된다.

특히, 이번 특가 적용도시에는 12월 4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베를린도 포함됐다.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 LOT 폴란드항공은 베를린 노선 뿐 아니라 중장거리 노선의 확대를 이어나가고 있다.

5월 30일에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로 주 4회로 신규 취항했다. 또한 6월 1일부터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로 주 12회, 6월 5일부터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로 주 6회 운항을 시작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후, 본국으로 귀국하는 수요를 위해 올림픽이 끝나는 다음날인 2018년 2월 26일에 인천~바르샤바 노선을 한시적으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11:10에 출발 및 바르샤바에 14:10에 도착하여 유럽주요도시로 연결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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