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가 봄 맞이 국내 호텔 세일을 진행한다. 예약은 3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체크인을 기준으로 5월 31일까지다.

본격적으로 봄 날씨가 시작되는 4월부터는 전국 곳곳의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봄 여행주간으로 주요 관광 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을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여행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익스피디아는 가성비 높은 봄 여행을 위해 국내 호텔 60여 곳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주, 부산, 서울을 비롯해 강릉, 인천 등 전국에 위치한 인기 호텔이 다수 포함됐다. 익스피디아 회원은 로그인 후 제공되는 추가 할인 혜택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회원 전용 혜택이 제공되는 주요 상품은 다음과 같다. 제주의 신라스테이 제주 53%, 메종글래드 제주 45%, 부산의 호텔포레 해운대점 60%, 서울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 30%, 라마다 호텔 & 스위트 서울 남대문 30%, 강원 지역의 켄싱턴호텔 평창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할인 상품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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