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4월 6일까지 얼리버드 여행객들을 위한 전 유럽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8년 5월부터 12월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81만 26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258만 6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39개 전 유럽 노선을 대상으로 승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다양한 여행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인터파크투어의 설문조사에서 ‘2018년 버킷리스트 여행지’ 1위로 선정된 크로아티아도 이번 프로모션 노선에 해당된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뿐만 아니라, 유럽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포르투갈 리스본,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베니스, 독일 뮌헨 등도 포함돼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들은 출국편의 목적지와 귀국편의 출발지를 다르게 지정할 수 있어 유럽 내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보다 실속있고 자유로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전 세계 85개국 159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추가로 92개 노선을 아랍에미리트의 저비용항공사 플라이두바이와의 코드쉐어를 통해 공동운항하고 있어 유럽 여행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여행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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