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쿠알라룸푸르’가 말레이시아 비즈니스 레저 거점 지역인 골든 트라이앵글에 본격 오픈하고 15% 객실 요금 할인과 2박 숙박 시 1박을 무료 제공하는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시즌스 호텔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에서 3번째로 높은 건물인 총 65층 규모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빌딩에 위치한다. 

호텔은 총 209개의 객실과 242개의 프라이빗 레지던스로 구성되며 세계적인 셰프인 주니어스 디커슨 셰프가 총괄하는 최고급 광둥 요리 레스토랑 ‘윤 하우스’를 비롯해 총 6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선보인다. 

아시아 지역 유명 바텐더인 아쉬쉬 샤르마가 이끄는 ‘바 트리고나’나 호텔 내 오픈했다. 바 트리고나는 독특한 분위기와 이색적인 칵테일 메뉴로 유명하다.

호텔은 프라이빗 카바나를 보유한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스파, 연회장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이 들어서 있는 빌딩에는 6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쇼핑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럭셔리 브랜드, 부띠크 숍,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입점했다. 

‘포시즌스 호텔 쿠알라룸푸르’은 호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 

www.fourseasons.com/kualalumpur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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