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여름은 한 낮 기온 최고 35~37도를 기록하며 9월 중순까지 여름의 날씨가 지속된다. 일본 최대 호텔 레져 기업인 프린스 호텔에서도 이러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이 위치한 JR 시나가와역에서 토카이도혼센을 타고 약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쇼난의 오이소 프린스 호텔에는 총 11개의 시설,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워터파크 시설인 오이소 롱비치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이 오이소 롱비치는 2곳의 어린이용 풀장을 비롯해 파도풀, 유수풀, 다이빙풀, 길이 140m 워터 슬라이드, 해변 자쿠지, 싱크로나이즈 및 시합이 가능한 시합용 풀장 등 총 11가지의 워터파크 시설을 마련해 보다 다양한 풀을 즐길 수 있는 롱비치가 마련돼 있다.

또한 오이소 프린스 호텔에 숙박하는 고객들을 위한 전용 프라이빗 풀도 마련돼 있어 유아와 함께 여행을 즐기시는 가족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오이소 롱비치는 오이소 프린스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오이소 프린스 호텔은 물론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투숙하시는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관광명소다. 오이소 롱비치는 오는 7월 14일부터 9월 13일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프린스 호텔 그룹 한국 사무소 02-733-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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