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10월 20일까지 ‘두바이·비욘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7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 대상 진행, 미리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을 포함한 모든 승객들은 이번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75만 48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252만 12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허브도시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포함해 이탈리아 로마, 포르투갈 포르투,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등 국내 레저 및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노선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폭넓은 글로벌 노선 외에도 허브도시 두바이에서의 스탑오버를 통해 승객들에게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짜릿한 놀이공원, 신나는 사막 투어, 세계적인 건축물, 아름다운 해변, 대형 쇼핑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두바이는 여행객들이 한국의 추운 날씨를 피해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주요 노선 가격표

현대적이며 신비로운 도시 두바이는 3개의 놀이공원과 1개의 워터파크로 구성된 ‘두바이 파크 & 리조트(Dubai Parks & Resorts)’, 세계 최대 실내 테마파크인 ‘IMG 월드 오브 어드벤처(IMG Worlds of Adventure)’, 몰 오브 에미레이츠(Mall of Emirates) 내 위치한 실내 스키장 ‘스키 두바이(Ski Dubai)’, A380 항공기 체험관이 있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 등을 비롯 풍성한 가족친화적 볼거리를 통해 여행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곳이다.

이외에도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두바이의 모습을 사진 한 장으로 담을 수 있는 인기 포토스팟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 지역으로 과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알 파히디 역사지구(Al Fahidi Historical District)’, 복합문화공간 ‘알 시프(Al Seef)’ 등 도심 속 다양한 관광명소들 뿐만 아니라 광활한 사막을 짜릿하게 질주하는 사막 사파리, 낙타체험, 및 샌드보딩 등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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