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위치한 리비에라 마야는 환상적인 카리브해 해변과 마야 문명 유적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중 한 곳이다. 대표적인 유적지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마야 문명 툴룸, 석회암 암반이 함몰돼 지하수가 드러난 천연 샘 세노테 그리고 정글 마야 어드벤쳐가 있다.

세계 각국에서 리비에라 마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이곳의 아름다운 해변과 유적지 그리고 액티비티를 통해 잊지 못할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우니코 20°N 87°W 호텔 (우니코 호텔)은 북경 20° 서경 87°인 멕시코 칸쿤의 리비에라 마야 지역에 있으며 칸쿤 국제 공항에서는 차로 1시간 소요된다. 우니코 호텔은 올인클루시브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인 전용 5성급 호텔로 휴양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모든 객실이 카리브해 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러스틱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천연 소재로 꾸며진 객실에서는 편안한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다.

또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컬 호스트를 통해 컨퍼런스, 결혼식, 파티, 촬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예약할 수 있다. 최근 영화 기생충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 조여정은 2017년 우니코 호텔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툴룸과 세노테를 방문하기도 했다.

우니코 호텔은 일찍이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도입, 게스트들에게 정보기능과 편의성 그리고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우니코 앱 하나로 음식과 칵테일을 주문하고 호텔 및 지역 이벤트 소식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툴룸, 세노테, 마야 정글 등 리비에라 마야에서만 즐길수 있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들의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레스토랑은 지중해, 캐쥬얼, 멕시칸, 아시안, 유러피안 5개가 있으며 4개의 라운지·바가 있다. 총괄 셰프 하비엘 페레즈의 지휘 아래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현지 식자재들은 게스트들을 끝없는 미식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또한, 현지 셰프와 함께 요리하고 식사도 할 수 있는 셰프 테이스팅 클래스와 정통 멕시칸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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