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부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활동 총괄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신임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으로 엘리스 베커(Elise Becker)를 선임했다.

엘리스 베커 신임 부사장은 오는 5월 1일부터 루프트한자 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상업적 활동을 총괄하고 모든 항공사의 조인트 벤처와 파트너십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한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글로벌 세일즈 수석 부사장인 슈테판 크루츠페인트너는 “항공 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스 베커 부사장은 보스턴 컨설팅 그룹 경영 컨설턴트 및 루프트한자 테크닉, LSG 그룹,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에어버스 관련사를 포함한 항공 업계 주요 직책에서 근무하며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녔다. 부임 이전에는 루프트한자 그룹 프리미엄 항공사의 전체 파트너십 관리를 책임지는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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