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장기 투숙 고객들을 위한 생활 편의 시설 공간 ‘두두 라운지(DODO LOUNGE)’에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확장 오픈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최근 투숙을 넘어 일과 휴식을 즐기는 생활형 공간으로 변화하는 호텔업계 패러다임에 발맞춰 장기 투숙객의 생활 편의 시설 ‘두두 라운지’에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신설했다.

이번에 개관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은 투숙객 간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한 공간으로 ▲12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네빔 ▲투숙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켓볼 및 다트 플레이존 ▲쾌적한 휴게 라운지 등의 시설이 구비돼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 대신 호텔 ‘한 달 살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장기 투숙객들을 위해 지난해 오픈한 서울드래곤시티의 ‘두두 라운지’는 ▲주방 도구가 구비돼 기본적인 취사가 가능한 공유 주방 ▲세탁기는 물론 건조기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세탁실 등 장기 투숙객들의 생활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는 공용 공간이다. ‘두두 라운지’는 서울드래곤시티 2층 아케이드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드래곤시티의 장기 투숙 고객이라면 누구나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서울 중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는 대형 마트나 쇼핑몰, 용산역 등 주요 거점과 인접한 높은 접근성과 함께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장기 투숙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장기 투숙객들은 ▲피트니스 무료 이용 및 사우나 특전 ▲조식 특전 및 셰프들의 조식 서비스(월 2회) ▲호텔 내 레스토랑 할인 ▲무료 주차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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