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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 디지털 백신 여권 시범사업 확대‘커먼 패스’ 통해 결과 확인 가능
이정민 기자 | 승인2021.03.22 20:52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디지털 건강 증명을 위한 디지털 백신 여권인 ‘커먼 패스(Common Pass)’ 모바일 앱 시범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먼 패스는 스위스 기반의 비영리 단체 ‘더 커먼 프로젝트(The Common Project)’에서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

승객이 코로나19 진단 결과, 백신 접종 여부 등 종합적인 보건 요건을 충족했는지 스마트폰을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지난해 10월 홍콩과 싱가포르 운항 노선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커먼 패스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3월 15일에는 홍콩발 로스앤젤레스행 항공편을 대상으로 추가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홍콩~로스앤젤레스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 커먼 패스 시범 운영에는 자사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먼저 참여자들은 항공기 출발 전 신속 PCR 검사를 받았다. 검사가 완료되면 이름, 탑승 항공편, 홍콩보건당국의 인증을 받은 코로나19 음성 결과 등이 커먼 패스 앱으로 전송된다. 모든 건강 상태 결과는 탑승 수속 및 공항 출입국 시 커먼 패스 QR코드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이다.

캐세이퍼시픽은 디지털 백신 여권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을 안전하게 재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먼 패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게 체크인을 진행하고 안심하고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효과적인 공항 운영과 국경 통제 과정에서도 필수적인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캐세이퍼시픽은 이번 시범 운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력, 디지털 백신 여권 도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캐세이퍼시픽은 홍콩국제공항, 더 커먼 프로젝트, 유전자 검사 회사 프리네틱스(Prenetics) 등과 함께 커먼 패스 시범 운영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추진 중인 ‘트래블 패스(Travel Pass)’ 자문 그룹의 회원사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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