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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매출 감소 대비 직원 감소폭 적어연봉 감소폭은 절반 이상 감소
이정민 기자 | 승인2021.03.29 23:56

코로나19로 인한 주요 여행사들의 피해가 정점을 찍고 있는 가운데 매출 감소 대비 고용유지 감소 폭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0년 주요 상장여행사의 매출은 70%이상 줄었으며 연봉액 역시 절반이상 줄어들었다. 하지만 직원수 감소폭은 크지 않았다.

이같은 현상은 정부의 고용유지지원 정책을 통한 일부 지원과 연봉액을 줄여서라도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여행사의 경우 올 상반기 대규모 감원이 예상돼 직원수 현황에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투어는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6146억 원에서 1096억 원으로 대폭 줄었으며 평균 연봉은 3600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줄었다. 직원수 역시 2500여명에서 2226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상반기를 기점으로 직원수는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모두투어 역시 매출액 2872억 원에서 548억 원으로 줄었으며 평균 연봉은 4400만원에서 2600만원으로 줄었다. 직원수는 1158명에서 1036명으로 조금 줄었다.

노랑풍선은 매출액 768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평균 연봉 3700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직원수는 553명에서 445명으로 줄었다.

한편 세중과 레드캡투어 등 상용수요에 치중하고 있는 여행사의 경우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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