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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여행상품 모객 기준에 대해 묻다관련 4개 부처 상대 공식 서한 전달
이정민 기자 | 승인2021.04.18 21:40

전국중소여행사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보건복지부 장관·질병관리청장·중앙안전대책본부장을 대상으로 여행상품 모객에 관한 공식 질의를 공문으로 전했다.

비대위는 모집인원에 제한 없이 기차, 고속버스 택시, 선박 등 이동 수단별 탑승인원에 따른 여행사의 모객 인원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외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여행 일정 진행 가부, 식사 시 분리 식사 가부, 지자체별 숙박시설 이용 가부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아울러 다음과 같은 내용의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여행업에 대한 ‘녹비왈자’(주관 없이 남의 말을 따라 이리저리 휘둘린다는 의미)식의 현재 방역지침으로 일면식 없는 개인들의 단체모임을 허용하는 경우와 친목회, 동창회 등의 단체모임을 제한하는 경우에 따른 두 단체모임의 감염 및 전파율 차이에 대한 기준과 데이터 근거 요청

◆정부지침에 따른 코로나19 자진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자에 한해 단체 여행 및 행사 참석할 경우 예상되는 문제점과 근거 요청 (현행 일반적인 경우 의심 증상 발생 시 자진검사 후 음성판성 시 일상으로 복귀)

◆정부의 코로나 관련 브리핑에서 대국민 여행자제 권고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것과 방송 및 언론의 여행자체 문구 노출은 여행 자제를 하지 말라는 ‘여행금지’ 명령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어 오해하는 바 방송 및 언론의 여행자제 문구 노출 금지를 요청함.

비대위는 해당 공문에 대한 행정당국의 정확한 해석과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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