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은 다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편안한 침대형 좌석과 슬라이딩 도어를 경험할 수 있는 ‘델타 원 스위트’ 비즈니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12일까지 구매한 인천 출발 시애틀,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외 아래 목적지를 향하는 항공권에 해당되며 왕복 기준 최저 294만 6000원부터 판매된다.

해당 항공권은 7월 1일부터 12일까지 구매해야 하며 여행기간은 7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별도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델타 원 스위트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제공한다.
▲업계 내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델타 원 스위트 좌석은 180도로 젖혀지는 침대형 좌석과 슬라이딩 도어로 사생활 보호를 위한 독립 공간과 프리미엄 침구를 제공한다.
▲전문 쉐프의 고급 코스 요리와 마스터 소믈리에 추천 와인, 프리미엄 칵테일과 맥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비행 전 원하는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다.
▲투미(TUMI) 안대, 양말, 르 라보(Le Labo) 로션, 립밤 등 여행 필수 용품이 제공된다.
▲18인치 와이드 스크린과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구비돼 있으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와 무료 문자 서비스가 제공된다.
▲공항 라운지 이용권 제공과 더불어 스카이 프라이어리티를 통해 신속한 체크인, 우선 탑승, 수화물 우선 처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델타항공은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이를 위한 ‘델타 케어 스탠다드(Delta CareStandard)’의 일환으로 최근 몇 달 동안 기내 손소독제 구비 및 화장실 내 항균 조명 설치, 비접촉식 결제 시스템 도입, 공항 및 항공기 내 고객 대면 서비스 영역 소독을 위한 ‘라이솔(Lysol) 소독용 물티슈’ 제공, 미국 교통 안전청과의 협조를 통한 전국 공항 검문소 청결 보장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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