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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몽골’ 노선 국적사 추가 운항 가능주 9회 추가 운항, 주 5000석 늘어나
이정민 기자 | 승인2021.08.04 21:32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인천에서 한~몽골 간 항공회담을 개최,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에 대해 여객 직항 항공편 공급력 증대를 합의하는 MOU를 체결했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양국 간 항공 여객수가 40여만 명에 달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전 연평균 6.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노선이다.

성수기에는 탑승률이 90% 달했으며 항공권 가격이 높고 만성적인 항공권 부족이 발생하는 등 양국 국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기존 대한항공이 단독 운항하던 노선은 2019년 1월 한-몽골 항공회담을 통해 아시아나항공까지 운항할 수 있도록 경쟁체제로 전환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 중이다.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은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에 대해 기존에 국가별 주당 2500석으로 제한돼 있던 항공 공급력을 오는 2022년도부터 성수기(6~9월)에 한해 국가별 주당 5000석으로 대폭 증대했다.

울란바타르

증대된 주 2500석 범위 내에서 기존 및 신규 항공사가 주 9회 추가 운항이 가능해 진 것으로 이를 통해 현재 운항 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외에 새로운 항공사가 진입할 수 있고 기존 항공사도 운항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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