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가 트레블에이지 웨스트 ‘2021 웨이브 어워즈에서 하와이 베스트 뉴 리조트 상’을 수상했다.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는 900억 원 투자규모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하와이 문화적인 요소를 살리면서 재탄생했다.

특히 웰니스 부분에 집중했고 스위트 객실 및 레지던트 스타일 객실 등 업 스케일 탈바꿈했다. 또한, 하와이 전통 공연을 선보이는 있는 카니카필라 그릴과 야외 풀등 아웃리거 리프의 모든 부대시설도 새롭게 재단장했다.

특히, 이번 리노베이션은 기존 ‘오션 타워’와 ‘퍼시픽 타워’에 더불어 5층짜리 오션 프론트 빌딩에 23개의 객실을 추가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를 오픈했다. 추가된 객실까지 아웃리거 리프는 총 658개 객실을 갖추게 됐고 3개의 타워들은 아아카이(Ae Kai)라고 불리는 연결통로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다양한 수상 경력의 건축가 겸 디자이너인 하트 호워튼에 의해 진행됐다. 특히, 유명 하와이 문화 전문가들로 구상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 하와이만의 독특한 문화를 최대한 살리면서 럭셔리한 공간으로 아웃리거 리프의 인테리어를 재탄생 시켰다. 전통적인 낚시 바구니 등불 조명, 아웃리거의 시그니처 상징물인 카누, 예술적으로 재 조명된 객실에 이르기까지 우아한 하와이 비치 하우스의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따뜻한 환대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아웃리거의 수상은 트레블에이지 웨스트 구독자중 3500명의 여행전문가들이 리조트 후보군중 리뷰, 트래블 어드바이저의 그룹 서베이, 현장 방문 후기, 온라인 리서치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것이다.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는 현재 오프닝 프로모션으로 35%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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