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지금 바로 두바이 여행’ 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선보였다.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초의 엑스포이자 총 192개국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된 2020두바이 엑스포가 전 세계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각 국가의 전통과 특색을 가득 담은 파빌리온과 매일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최대, 최초’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다양한 체험, 즐길 거리를 내년 3월 31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두바이는 기온이 20도~26도 정도의 한국의 초가을 날씨로 1년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힌다.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무더위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11월부터 3월까지는 두바이를 가장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시기다.

최근 두바이 자유여행상품 중 문의가 많은 것은 단연 ‘두바이 엑스포 5박 7일’ 상품이다.
내일투어는 고객 특전으로 두바이 여행의 필수코스인 사막 사파리 투어(6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지프차를 타고 붉은 사막을 짜릿하게 질주하고 베두인 캠프에서 전통 공연과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거대한 액자모양을 한 황금빛 외관의 두바이 프레임 전망대 입장권(2만원)도 선사해 두바이 전경을 360도 뷰로 감상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포함 상품 예약 시 두바이 엑스포 입장권 1일권을 무료로 제공해 알찬 두바이 엑스포 여행을 돕는다. 두바이 엑스포 5박 7일 상품은 171만원부터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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