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엔조이가 추천하는 추(秋)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호텔엔조이의 올 추석 연휴 기획전인 ‘Get It 추석’은 총 4가지 컨셉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호텔엔조이는 작년 추석 기획전에서 명절 준비에 지친 아내를 위한 마사지가 포함돼 큰 호응을 얻었던 ‘아내를 구하라’ 패키지를 비롯해 나홀로 추석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나홀로 추석’ 패키지, 영화관람권 2매가 포함된 ‘영화 데이트’ 패키지, 추가인원 또는 소아 무료조식이 포함되거나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가족선물세트’ 패키지를 준비했다.

아내를 위한 짧은 휴가를 선사하고자 한다면 노천온천 이용이 포함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패키지를 추천한다. 탁 트인 해운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씨메르(노천온천)와 옥외수영장에서 귓가에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상쾌한 바닷바람을 벗삼아 축적된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부터.

홀로 조용한 추석을 보내고자 한다면, 부산 소재 특1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나혼자잔다 패키지’를 눈여겨봐도 좋다. 호텔 지하 1층 엔타이테라피에서 사용 가능한 전신타이마사지(60분) 1인 이용권이 포함된 ‘나 혼자잔다’ 패키지는 시내전망의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해피아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원부터.

롯데시티호텔 명동은 슈페리어 더블룸과 씨카페 조식 2인,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 2매,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를 제공하는 ‘한아름 추석패키지’를 18만 7000원대 가격에 제공(세금 및 봉사료 제외)한다. 올해 1월 그랜드 오픈한 롯데시티호텔 명동은 롯데백화점 본점 및 롯데시네마와 인접해 있어 특전으로 제공받은 상품권과 관람권으로 알찬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2016년 5월 그랜드 오픈한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4인 가족에게 최적화된 ‘디어 마이 패밀리 패키지’를 준비했다. 연결된 2개의 객실(프리미어 트윈룸 및 프리미어 킹룸)은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제공으로 여유 있는 오전 시간 또한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27만원대부터.

한편 호텔엔조이는 오는 28일까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하는 ‘동상이몽 마카오 탐험대’를 모집하고 있다.

3박 4일 마카오 자유여행 계획서를 지원 양식에 맞게 작성 후, 호텔엔조이 메일(mkt@kroeahotel.com)로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최종 선발된 2팀에게는 인천~마카오 왕복 항공권 및 특급 호텔 숙박을 포함한 3박 4일 여행비 전액이 지원된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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