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31일까지 일주일간 2017년 3월 출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부산~제주, 김포~부산, 부산~코타키나발루, 인천~씨엠립 및 중국 노선은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며 이를 제외한 전 노선은 3월 31일까지다.

이번 이벤트 특가는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김포~제주 최저 1만 5900원부터, 청주~제주 1만 4900원부터, 군산~제주 1만 8900원부터, 부산~제주 1만 5900원부터, 김포~부산 2만 2900원부터 진행된다.

일본노선의 경우 편도총액기준 인천~도쿄(나리타) 최저 8만 1000원부터,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 3000원부터,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 30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5만 80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6만 9000원부터 제공된다.

아울러 동남아노선은 편도총액기준 김포~타이베이(송산) 최저 8만 1000원부터,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7만 1000원부터, 인천~홍콩 6만 90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 3000원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8만 8000원부터, 인천~씨엠립 9만 3000원부터, 인천~방콕 12만 4700원부터, 부산~방콕 10만 9700원부터, 인천~사이판 9만 5400원부터, 인천~하노이 8만 7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중국노선도 특가전에 돌입한다.

청주~선양(심양) 8만원부터, 옌지(연길) 12만원부터, 닝보(영파) 10만원부터, 제주~취앤저우(진쟝) 8만원부터 편도총액기준 최저가로 오픈한다.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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