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린스 호텔이 봄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자유 여행의 성지인 도쿄 지역이 포함돼 있다.

먼저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은 통상 보다 20% 할인된 특가 가격에 룸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하면 메인타워 트윈룸을 2인 기준에 1만 8692엔부터 이용 가능하다.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은 시나가와 역으로부터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며,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에서부터 접근성이 뛰어나다.

자유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주쿠 프린스 호텔의 경우 4박이상을 할 경우에는 제일 저렴한 요금이 제공되며 통상적인 요금보다 5%이상 할인된 요금에 이용 가능하다. 2명이 4박 하는 경우 6만엔 정도로 이용 가능하다.

4성급 호텔인 그랜드 프린스 뉴 다카나와 프린스 호텔은 특별 요금 플랜을 제공한다. 1인당 최저 최저 1만 2354엔부터 이용 가능한 플랜은 슈페리어 모던 트윈 룸에서 숙박하게 된다. 도쿄에서는 유일하게 발코니가 있는 호텔로서 최근 로비를 리노베이션을 마쳐 모던함을 더한 그랜드 프린스 뉴 다카나와 프린스 호텔은 시나가와 역에서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프린스 호텔은 3월 31일까지 정통 기모노 렌탈 샵에서 기모노를 렌탈 및 세팅 해 주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봄 맞이 할인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예약 사이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공식 예약 사이트: http://www.princehotels.com/holiday/

문의: 프린스 호텔 그룹 한국사무소 02-733-9033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