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특별한 골프 라운드는 물론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만 하는 백두산을 함께 관광 할 수 있는 힐링 휴양지로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가 주목 받고 있다.

백화코스 1번홀

백두산 서파에서 불과 차로 20분 거리, 장백산 공항에서는 15분 거리에 자리한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편리한 위치는 물론 백두산에서 유일한 초호화 복합 리조트로 럭셔리하고 현대적인 글로벌 호텔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리조트에는 웨스틴, 쉐라톤, 홀리데이 인 등 총 9개의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에 총 3500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마다 특성 있는 키즈클럽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휴가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온천, 극장, 병원과 엔터테인먼트, 쇼핑, 레스토랑이 즐비한 완다 타운 등이 단지 내에 조성돼 있다.

송곡 동코스 13번홀

총 54홀, 3개의 18홀 코스로 이루어진 백두산 완다그룹 골프장은 작년 5월 ‘세계 100대 골프장’을 목표로 첫 오픈, 중국 내에서는 이미 100대 클럽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설계에는 ‘골프전설 잭 니클라우스’, ‘자연골프설계의 아버지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와 같은 세계적인 코스 설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인공나무 없이 백두산의 자연을 그대로 살린 설계가 특징이며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고 찬사를 보낼 만큼 백두산만의 독특한 지형과 경관을 자랑한다.

웅장한 백두산 정상을 배경으로 라운드 할 수 있는 홀을 갖추고 있어 한국인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송곡코스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에서 골프는 물론 백두산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백두산은 동, 서, 남, 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가장 개발이 활성화된 북파 코스는 리조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다.

일년 내내 얼지 않고 흐른다는 장백 폭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 온천지대가 형성돼 있어 80도 가량 치솟는 천연온천수에 삶은 달걀이 별미다.

리조트에서 가장 가깝게 위치한 서파 코스는 천지와 함께 총 70km 길이의 웅장한 금강대협곡을 감상 할 수 있다. 대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지형과 주위를 두른 울창한 태초의 원시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을은 일년 중에서도 백두산의 절경이 가장 아름답기로 알려져 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할 만큼 보기 힘들다는 천지의 장관을 마주하기 가장 좋은 시기일 뿐 아니라 산을 오르는 동안 신비로운 화산지대와 형형색색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백두산을 감상 할 수 있다.

한편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중국 길림성(Jilin)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여행객은 인천공항뿐 아니라 김포, 청주, 김해공항 등 국내 다양한 지역에서 최소 1시간~2시간 소요의 연길, 장춘 또는 심양 공항을 통해 갈 수 있다.

연길, 장춘 공항 이용 시 리조트까지 버스로 이동 할 수 있다. 국내선 환승 노선으로는 유일하게 남방항공에서 운항중인 심양 공항을 통해 장백산 이동 할 수 있다.

심양을 통해 들어올 경우 빠른 이동시간은 물론 심양 1박이 포함되는 패키지로 구성돼 있어 중국 동북지역 중에서도 대도시에 속하는 심양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백두산 천지 골프 상품은 4박5일 기준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5성급 호텔 숙박, 심양 1박 (5성급 호텔), 온천, 천지장백쇼 공연관람, 골프코스 18홀씩 3회 등을 모두 포함 180만원대(항공포함)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백두산 관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가 마련돼 있다.

자세한 예약 문의는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한국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한국사무소 02-752-6262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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