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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이스트코스트’
온라인뉴스팀 | 승인2015.09.05 15:29

몰디브의 동양판. 태국이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태국의 명소들은 이제 잊어도 될 듯하다. 바로 태국의 동쪽 해안이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관광청에서 조차도 적극적인 ‘강추’ 지역으로 밀고 있는 만큼 어떤 매력을 지녔는지 알아본다.

태국 동부를 대표하는 섬
뜨랏에서 8km 떨어진 곳에 길이 30km 폭 8km의 크기로 자리한 꼬 창은 푸켓에 이어 태국에서 두 번째 로 큰 섬이다.

꼬 창의 페리

태국 남부와는 또 다른 해변의 정취와 고요함을 품었으며 주변 52개의 섬과 더불어 해양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꼬 창은 섬의 70% 이상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열대 우림의 새 하얀 해변 등 천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주요 해변의 고급 리조트에서는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도 그만이다.

교통
꼬 창은 방콕에서 약 350km거리다. 비행기로는 50분, 차로는 4~6시간 정도 소요된다. 일반 버스를 탄다면 방콕, 뜨랏을 거쳐 램 응옵으로 가 페리를 타고 꼬 창으로 들어가야 하므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길거리에서 시간을 낭비하기 싫다면 교통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자.

방 바오 선착장

램 응옵에는 센터포인트, 아오 탐마찻 등 꼬 창으로 가는 선착장이 많다.

램 응옵에서 꼬 창가기
아오 탐마찻에서 출발한 페리는 꼬 창의 아오 싸빠롯, 센터포인트에서 출발한 페리는 꼬 창의 센터포인트 페리 터미널에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40분 가량

꼬 창 다니기

꼬 창의 썽태우

보트의 출발시간과 도착 시간에 맞춰 썽태우가 운행된다. 핫 싸이 카오 50B, 크롱 프라오 60B, 까이 배 80B, 방 바오 120B, 해변과 해변 사이를 이동할 때는 지나가는 썽태우를 세워 타야 한다.

꼬 창과 뜨랏에서 꼬 막, 꼬 꿋 가기
10월~5월 성수기에는 꼬 창에서 인근 섬으로 가는 보트를 쉽게 탈 수 있다. 꼬 창의 방바오와 까지 배에서 출발한 스피드 보트가 꼬 와이, 꼬 캄, 꼬 막, 꼬 라양, 꼬 꿋에 순서대로 선다. 내리는 사람이 없으면 해당 섬에 서지 않으므로 소요 시간은 때마다 다르다. 스피드 보트는 모든 섬의 일반 선착장에서 정박하지만 꼬 꿋은 해당 리조트에 세워준다.

꼬 막 아오 쑤언 야이

스피드보트를 탄 후 예약된 리조트의 이름을 얘기하면 된다. 꼬 창 인근섬으로 향하는 스피드 보트는 정원이 있으므로 예약이 필수다. 그 밖에 뜨 랏의 램 쑥과 응옵에서 꼬 막, 꼬 꿋으로 가는 페리는 연중 운행된다. 뜨랏에서 출발한 페리는 꼬 꿋의 아오 쌀랏에 도착한다. 아오 쌀랏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량이나 택시로 이동해야 한다. 스피드보트는 페리에 비해 속도가 빠른 대신 요금이 비싸다.

사람 냄새 가득한 섬... 꼬 막

꼬 막 아오 까오

꼬 창과 꼬 꿋 사이에 자리한 길이 10km, 폭 5km 크기의 섬이다, 천여명 남짓의 주민들이 고무를 생산하고 코코넛 나무를 키우며 살아간다. 꼬 막은 개인 소유의 땅이 95%에 달해 개발이 더딘 편이다. 대형 리조트는 거의 없고 작은 리조트와 방갈로가 군데군데 자리 했다. 일부 고급 리조트 외에 대부분은 방갈로 수준의 리조트라고 보면 된다. 리조트와 레스토랑, 여행사 등 여행자 편의 시설은 아오 까오와 아오 쑤언 야이에 집중돼 있다. 뜨 랏에거 오는 페리가 서는 아오 닛 인근에는 학교, 병원, 상점 등 주민 편의 시설이 자리했다. 바다는 매우 넓다. 육안으로 아오 까오에 비래 아오 쑤언 야이가 맑아 보이지만 바닥의 차이일 뿐이다.
 
꼬 막 다니기
리조트를 예약할 때 차량을 함께 요구하면 된다. 대부분의 리조트에서 무료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트 도착 시간에 맞춰 선착장 인근에서 택시가 기다린다. 리조트 차량을 이용하더라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택시전화번호를 챙겨두면 편리하다. 꼬 막 어디서나 전화를 하면 곧바로 달려온다. 웬만한 거리는 1인 50B이지만 최소 요금이 100B이라 홀로 택시를 탄다면 100B를 내야한다. 밤 11시 이후에는 1인 100B으로 요금이 오른다.
오토바이는 1일 250~300B, 자전거는 1일 100~150B 대여 가능하다.

바다 빛에 취하다... 꼬 꿋
길이 25km, 폭 12km 크기로 꼬 창 인근 섬중에서는 꼬 창 다음으로 크며, 태국 전체로 따비면 네 번째로 크다. 꼬 꿋은 꼬 창과 마찬가리로 대부분의 땅이 산지로 이뤄져 있다.

꼬 꿋의 해변
꼬 꿋의 해변

오염되지 않은 산에서는 맑은 물줄기가 흐른다. 바다 또한 청정 하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바다가 색을 달리하며 섬 전체를 감싸 안고 있다. 대부분의 리조트는 고운 모래 해변에 자리해 바다 수영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스노쿨링, 카약 등 의 액티비티도 리조트 인근 바다에서 하면 된다.
꼬 꿋의 생활은 대부분 리조트에서 이뤄진다. 전용 해변과 레스토랑, 카페 등을 갖춘 리조트를 벗어날 있은 거의 없다. 낮에는 해변에서 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내고 밤에는 어둠조차 삼키지 못한 파도 소리를 즐기고 도심에서는 감히 상상하지 못한 고즈넉한 별세계가 펼쳐진다.

꼬 꿋 다니기
꼬 꿋은 리조트 바깥을 벗어날 일이 거의 없는 섬이다. 스피드보트를 이용하면 리조트 선착장에 내려주고 예정된 날짜에 맞춰 리조트 선착장으로 데리러 온다. 모든 리조트들이 전용 해변과 레스토랑, 카페 등을 갖추고 있어 꼬 꿋의 생활은 리조트내에서 이뤄진다고 보면 된다. 페리르 타고 아오 쌀랏 선착장에 도착하거나 인근 폭포 등지를 방문할 때에는 리조트 차량이나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흔치 않지만 택시가 있다. 오토바이는 1일 300B 정도에 대여가 가능하다. 도로는 경가가 좀 있는 편이다. 꼬 꿋은 섬이 꽤 커 걸어서 돌아보기에는 무리다.

Beaches and Islands
꼬 창은 꽤 큰 섬이라 큰 해변도 여럿 된다. 바다는 맑지 않지만 수영을 못할 정도는 아니다. 해변에는 대형 리조트가 즐비하다. 아주 맑은 바다를  원한다면 꼬 창 인근의 섬으로 향하면 된다. 꼬 막, 꼬 꿋 등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섬들이 많다.

꼬 창에서 가장 핫한 해변... 핫 싸이 카오

핫 싸이 카오
핫 싸이 카오

핫 싸이 카오는 하얀 모래 해변이라는 뜻으로 화이트 샌드 비치로 즐겨 불린다. 선착장에서 썽태우를 타고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해변으로 숙소, 레스토랑 등 여행자 편의 시설이 발달돼 있다. 해변에는 바다를 향해 허리를 굽힌 야자수가 가득하다. 파도는 낮고 잔잔한 편, 층을 이뤄 해변을 향해 달려오는 파도의 모습이 독특하다.

고급리조트가 자리한 한적한 해변... 핫 크롱 프라오
선착장에서 썽태우를 타고 가면 두 번째로 만나게 되는 해변이다. 핫 싸이 카오에 비해 한적하며 해변은 조금 검은 편이다. 크롱 프라오 해변을 전용 비치로 사용하는 고급 리조트들이 줄지어 자리해 한적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일몰이 아름다운 바다... 핫 까이 배

핫 크롱 프라오
방 바오

핫 크롱 프라오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해변이다. 도로가 해변과 멀리 떨러져 있고 해변에 야자수가 드리워져 있어 한적하다. 해변 앞에는 4개의 작은 섬이 떠 있으며 이들을 배경으로 펼쳐져 있는 일몰이 아름답다. 까이 배 해변은 바닥에 돌이 많아 수영에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인지 이곳에 자리한 리조트들은 수영장 시설이 매우 좋다.

선착장이 자리한 어촌 마을... 방 바오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다. 주변의 산과 섬이 바람과 폭풍우를 막아줘 고기잡이 배들의 정박지로 적합하다. 방 바오 마을은 바다 속에 대나무를 세워 그 위에 집을 지었다. 집과 집은 다리를 연결해 오간다. 여행자들에게 방 바오는 꼬 창 주변 섬으로 향하는 곳이자 최고의 쇼핑 장소다. 선착장으로 가는 길 위에 의류, 기념품,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가게가 많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도 몇 군데 자리 했다. 

자료=태국관광청

온라인뉴스팀  td@travel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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